023년 4월 3일(월) 경제뉴스 스크랩
"대출 풀리는 지금이 기회"…다시 아파트 사들이는 20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7630?sid=101
"대출 풀리는 지금이 기회"…다시 아파트 사들이는 2030
정부가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기준을 완화하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0대 이하와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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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아파트 매입 비중 25개월 만에 최대
특례보금자리론 신설 등 매수 심리 자극
강서구 매입 비중 54.7%로 가장 커
지난해 말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고, 올해 1월 말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연 4%대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신설되면서 실수요층의 대출이 비교적 쉬워졌다.
여기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 규제지역과 무관하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허용해주고,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생애 최초·신혼 디딤돌 구입자금대출 한도도 각각 2억5000만원에서 3억원, 2억7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되는 등 청년층의 자금 조달이 용이해진 게 매수 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주담대 금리 1년만에 3%대로 내려와…영끌족 숨통 트이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22029?sid=101
주담대 금리 1년만에 3%대로 내려와…영끌족 숨통 트이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1년여만에 다시 3%대로 내려오면서 대출 차주들의 빚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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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주담대 고정금리 연 3.66~5.85%로 하단 3%대 진입
시장금리 하락·당국압박에 따른 은행 금리인하 경쟁 영향
특히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하단이 각각 3.66%, 3.95%로 3%대까지 낮아졌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혼합형 금리 하단이 3%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여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급등 여파로 주담대 금리 하단은 연 4~5% 선을 웃돌았었다.
대출금리가 이같이 떨어진 것은 혼합형 주담대의 준거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일 4.564%에 달했던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30일 3.905%로 약 한 달 만에 0.659%포인트(p) 낮아졌다.
셈법 복잡해진 재건축 재개발 조합원들...신탁방식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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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복잡해진 재건축 재개발 조합원들...신탁방식 ‘명과 암’
사업비 대출·공사비 갈등서 자유로워 주택 담보로 최악 땐 재산 날릴수도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들이 고민에 빠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공사현장 곳곳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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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대출·공사비 갈등서 자유로워
주택 담보로 최악 땐 재산 날릴수도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416호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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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416호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일부터 2023년 제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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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일부터 2023년 제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일 밝혔다.
‘이백슬라’ 뚫은 테슬라…“역대 최대” vs “전망치 하회” 1분기 車인도량, 주가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24796?sid=101
‘이백슬라’ 뚫은 테슬라…“역대 최대” vs “전망치 하회” 1분기 車인도량, 주가는?[투자360]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미국 재무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전기차 세제 혜택 관련 세부 지침 발표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이백슬라(테슬라 1주 가격 200달러)’ 고지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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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미국 재무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전기차 세제 혜택 관련 세부 지침 발표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이백슬라(테슬라 1주 가격 200달러)’ 고지를 다시 넘어섰다.
올 1분기 인도량 역시 역대 최대 분기 인도량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밑돈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중위소득자 대출받아도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100채 중 3채 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09173?sid=101
중위소득자 대출받아도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100채 중 3채 뿐'
2021년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1년째 집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는 100채 중 3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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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주간전망] 롤러코스터 탄 1분기 끝…4월 상승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53462?sid=101
[뉴욕증시-주간전망] 롤러코스터 탄 1분기 끝…4월 상승 기대
임하람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3일~7일) 뉴욕증시는 새로운 분기와 월 거래를 시작하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은행권의 연쇄 파산이라는 악재가 시스템적 위기로 번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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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동안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약 1.9%, 3.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약 6.7% 튀어 올랐다.
최근 뉴욕증시에서는 금융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업의 주가가 다시 빠르게 오르고 있다. 월가에서는 '빅테크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을 필두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다만 월가 일부 전문가는 시장의 이 같은 반등은 시장 참가자들이 선택적으로 호재에만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포스코홀딩스 포항 본사 개소식은 언제쯤?…"정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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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항 본사 개소식은 언제쯤?…"정한 바 없어"
미래기술연구원 4월 말쯤 포항공대 내에 개원…120명 근무 포스코홀딩스가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후속 조처에 관심이 쏠린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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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연구원 4월 말쯤 포항공대 내에 개원…120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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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후속 조처에 관심이 쏠린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당일부터 효력이 발생해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웹사이트에 주소지를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이라고 명시해놓았다.
올해 최대 수익률 ‘금’인줄 알았는데...금ETF보다 2배 더 오른 은(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0641?sid=101
금보다 2배 더 올랐다고?…안전자산 최고의 ‘금쪽이’는 이것
미 은행파산 사태로 금융불안 확산 지난달 금ETF 8.87% 오르는 동안 은ETF 15.87% 상승 수익률 2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확산되며 전통적 안전자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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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확산되며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이 대체투자처로 급부상한 가운데 은 관련 상품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KODEX 골드선물(H) 상장지수펀드(ETF)’가 8.87% 오르는 동안 ‘KODEX 은선물(H) ETF’는 15.87% 상승해 두 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
이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과 은 선물 가격에 연동되는 상품이다.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2일(현지시간) 1온스당 1973.95달러로 올 초(1835.8달러)에 비해 약 8% 상승했다. 한편 5월물 은 선물 가격은 1온스당 23.96달러로 연초(24.328달러) 대비 떨어졌지만, 최근 한 달간 약 14% 상승해 금 선물 가격 상승세를 앞질렀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빨간불...개인 '사고' 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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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모두 빨간불...개인 '사고' 외국인·기관 '팔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중이다. 3일 오전 9시42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72포인트(0.23%) 오른 2482.5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20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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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중이다.
3일 오전 9시42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72포인트(0.23%) 오른 2482.5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20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3억 1704억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POSCO홀딩스 홀로 6%대 상승세다. 포스코퓨처엠과 셀트리온이 각각 3%와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는 1%대 약세를 삼성SDI, 현대차, NAVER, 기아, 카카오는 0~1%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엘앤에프가 10%대 오르고 있다. 케어젠과 에스엠, JYP Ent.가 강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강보합세를 보인다. 셀트리온제약과 펄어비스가 약보합 하고 있고 HLB가 1%대 하락 중이다.
개인 국채 투자 쉬워진다...2억원까지 분리 과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1047?sid=101
개인 국채 투자 쉬워진다...2억원까지 분리 과세
개인 투자 국채 도입법 국회 통과 “10·20년물 등 장기물 위주 구성” - 이르면 올 하반기 ‘개인 투자용 국채’가 나온다. 국채 투자의 문턱이 확 낮아져 일반인들의 국채 투자가 한결 수월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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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 국채 도입법 국회 통과
“10·20년물 등 장기물 위주 구성”
이르면 올 하반기 ‘개인 투자용 국채’가 나온다. 국채 투자의 문턱이 확 낮아져 일반인들의 국채 투자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3월 30일 국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한 개인 투자용 국채의 발행 근거를 담고 있다. 현재 국고채 발행 물량은 대부분 국내 금융기관이 소유하고 있다. 개인의 국채 보유 비중은 2021년 기준 0.1% 이하에 불과하다. 영국(9.1%), 미국(0.5%), 싱가포르(2.6%) 등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다. 지금도 개인이 국고채를 매입할 수 있지만 소액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비싸게 매수하거나 싸게 매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에어부산 항공사 안전평가 최우수...대한항공은 평균 이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68431?sid=101
월요일 신규확진 7주째 5000명 이하…동절기 추가접종 7일 종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9834?sid=101
월요일 신규확진 7주째 5000명 이하…동절기 추가접종 7일 종료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349명…위중증 136명·사망자 7명 내달 초 위가평가회의서 위기단계 하향 및 격리의무 단축 여부 결정 동절기 추가접종 사업 7일 종료…접종기관 '1만7000곳→5000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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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오르기 전에"... `e편한세상 헤이리` 주말 견본주택에 400여 명 방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92484?sid=101
"분양가 더 오르기 전에"... `e편한세상 헤이리` 주말 견본주택에 400여 명 방문
지난 1년 간 경기도 분양가 9.71%↑… 가격 경쟁력 갖춘 단지에 호응 이어져 전용 84㎡ 분양가 3억 후반대부터… 'e편한세상 헤이리'에 수요자 발길 지난 몇 년간 수도권 전반에 분양가 인상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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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간 경기도 분양가 9.71%↑… 가격 경쟁력 갖춘 단지에 호응 이어져
전용 84㎡ 분양가 3억 후반대부터… 'e편한세상 헤이리'에 수요자 발길
이와 함께 e편한세상 헤이리는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여기에 인근 분양 단지의 이자 후불제에 반하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e편한세상 헤이리'는 올해 초 정부의 규제 해제 발표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령 개정 이전 분양된 단지라도 전매제한이 남아있을 경우, 개정된 시행령을 소급 적용해 완화된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행령이 개정되면 해당 단지는 올해 5월부터 전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전매도 가능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계약 마감 초읽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4428?sid=101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전매도 가능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계약 마감 초읽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다양한 금융혜택과 전매가 가능한 단지들은 여전히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을 정액제 납부하고, 통상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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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 침체 속에서도 다양한 금융혜택과 전매가 가능한 단지들은 여전히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영건설이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리 일원에 공급하는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이 금융혜택과 분양권 전매 등의 분양조건을 갖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을 제공하고, 계약금 완납 후에는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계약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고성군 아야진리 일대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가 강점으로, 특히 태영건설 '데시앙'의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우선 남향 및 남동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 바다 조망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 평면은 3~4Bay(베이) 위주로 구성해 개방감을 확대했고, 집안 곳곳에는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성에서는 보기드문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실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부터 라운지카페, 다목적실, 코인세탁실 등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도 조성된다. 또 키즈플레이클럽, 카페형도서관, 스터디룸(남·여)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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