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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드뎌 40% 하락했다. / 재파

짱조아 2 2022. 9. 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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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집값이 40%가량 빠졌다.

아침마다 재파는 주요지역 100군데 시세를 조사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추세를 파악하기 위함이란다.

우리도 주요단지를 정해서 조사를 하게 되면 추세 흐름을 알수가 있다.

세종시는 전국 상승률 1위에서 하락 1위 지역이 되었다.

늘 주요단지 중 세종시에 대해 공부해 보겠다

세종시가 2020년에 굉장히 폭등을 했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다.

그러나 2021년 중반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1년이 조금 넘는 시점인 지금 집값이 고점대비 40% 떨어졌다.

우리는 세종시의 집값 하락을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게 아니라 내집마련의 기회로 공부한번 해보자

13일 kb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가격이 올 8월 작년 8월보다 5.04% 떨어졌다.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이고 다음으로는 대구 달성구가 4.31% ,중구 2.25%, 서구 1.2% ,전남 광양 1.18% 하락 이다.

세종시 5%대로 작게 떨어졌다고 하면 안된다.

집가격으로 보면 수억이 떨어진 것이다.

세종은 광역 교통망 확충, 국회의사당 이전, 개발호재 등으로 집값이 2 배넘게 올랐었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 10단지 더샵 힐스테이트' 는 12억원 최고점 찍었고 보람동 '세종 신동아파밀리에 4차', '새롬동 새뜸 11단지 더샵힐스테이트 ' '다정동 가온4단지 e편한 세상 푸르지오' 는 11억원을 넘었다.

세종시 거의 주요 단지가 11억에서 12억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던것이 올해 들어 국평이 5억대까지 떨어졌다.

국민평수는 33평 -34평을 의미한다.

다정동 가온1단지 같은 경우 8억8천만원에서 5억 6천만원까지 떨어졌고

가온4단지경우 11억에서 5억 6천만원까지 떨어졌다.

실제 그런가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확인해 보자

그래프를 보니 가온 1단지는 실거래가가 5억6천이라고 나와있다.

작년 6월에 8억 8천에 팔렸다. 최고가였다.

그전에는 4억9천 또는 4억 5천 이었는데 1년만에 2배 가까이 오른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5억 6천까지 내렸다.

그럼 대략 63%로 집값이 37%하락한 셈이다.

현재 호가매물은 5억6천에서 6억까지 나와 있다.

하락기때는 실거래가가 5억6천이 집 기준 가격이 된다.

kb시세같은 경우도 전국에 집값 하락률이 더 가속화 되었다.

저번주에는 0.09% 하락했는데 이번주는 0.1%로 하락률이 더 커졌다.

서울도 0.07% 에서 0.08%로 하락률 증가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점점 많이 늘었다

대구는 다 파랗다.

인천도 대전도 세종도 이런곳은 집값이 많이 빠진곳들이다.

서울도 점차 빠지고 있다.

2020년만해도 울긋불긋했는데 하락 1년 만에 많이 하락폭이 커진것이다.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알수 있고 세종시 같은 경우 더 많이 빠지고 있는 추세고 폭등하기 직전까지 가고 있다.

지금 단기간에 폭등 가능성 없으니 폭등기 전 가격으로 더 내려 가면 내집마련 기회를 노려볼수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 사라는건 아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안잡히면 아직은 아닌것이다.

부동산 흐름 추세를 보고 분위기를 보고 사야할것같다.

우리는 결론적으로 그리고 여러 단지들은 보고 충분히 관찰하고 빠지는 곳들을 전체적으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공부해야한다.

미국의 물가 안정과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추이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내집마련이든 투자를 생각해 봐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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