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4억 낮춘 미분양에 `라이벌`이 나타났다? 서울 칸타빌 수유팰리스 전경. 사진 네이버 로드뷰 안녕하세요 금융부동산부 이미연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제가 그간 놀았다거나 어이쿠 깜빡! 잊고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본업(?)에 충실하다보니 쿨럭) 이번 시간 주인공은 서울 강북지역입니다. 의도치 않게 이 코너에서 제가 너무 강남으로 갔더라구요. (...이거슨 저도 강 건너가서 살고 싶다는 무의식의 반영? 쿨럭쿨럭) 암튼 다시 본론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한 임대주택, 내 돈이었으면 이 가격에는 안 삽니다." 오늘 첫 현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덕분에(?) 꽤나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총 21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