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전세계 버블 붕괴 시작 경고했다./ 재파

 

지금 우리나라만 부동산 가격이 빠지고 있는것 같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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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tlemons, 출처 Unsplash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구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IMF 국제 기구에서도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집값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이 집값 하락이 젊은 사람들한데 MZ 세대라 그러죠

 

최근에 집을 구입했던 20대, 30대 세대들에게 굉장히 고통을 줄 것이다.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거든요

 

그 이유는 이 MZ세대는 부동산가격의 하락을 겪지 않았고 그리고 급격한 금리인상을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주택을 구입한 가격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죠~

 

굉장히 비싼 가격에 구입하다보니까 가격이 빠졌을때 이걸 감당하기가 어려울수 있다.

 

물론 모든 MZ 세대가 모두 다 그런건 아니죠

 

게중에 돈을 잘 버는 전문직이나 또는 사업을 하는 친구나 이런 친구들은 잘 버틸수 있지만 일반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은 이러한 상황이 좀 힘들수 있는거죠

 

최근에 돈이 많이 풀렸던 이유는 코로나 19 로 인해서 경기가 침체되고 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마구 풀었던 것이죠

 

이 마구 풀었던 돈이 경기가 순환되고 경제가 돌아가는데로 가야되는데 전부 부동산으로 들어가버린겁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일한 현상이 일어난 거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다보니까 마음이 조급해 지고 대출을 내서 부동산이 비싼 가격이라도 샀던 거죠

 

이렇게 추경매수를 한거죠

 

이 추경매수를 할 당시에는 이자를 계산 햇겠죠

 

당연히 했을겁니다.

 

이자가 올라갈거란 예측을 그 당시에는 안되었기 때문에

아마 금리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지않은거죠

 

그런데 금리가 올라가다보니까 본인들의 상환해야 되는 돈이

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물가가 급등을 했죠

 

물가가 엄청 올랐죠

 

그러다 보니 본인 임금이 굉장히 줄어드는 효과가 나죠

 

예전에는 10만원이 그냥 장 본 것도 없이 나오는데

 

요새는 20만원이 머 산것도 없이 나옵니다.

 

이러다보니까 생활이 더 팍팍해지고 내가 갚아야되는 돈이 더 많아지고 이런 상황들이 젊은층에게 큰 고통을 줄 것이다.

 

이런 내용이 IMF에서 발간한 글로벌 주택시장 보고서에 내용이 실려있고요

 

지금은 호주 ,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영국, 스웨덴 이런 나라들이 주택가격이 20%에서 30%정도 폭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같은 경우는 집값이 40% 정도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일부 단지들은 30-40%씩 빠진곳들이 있죠

 

저랑 같이 공부해보니까 세종같은 경우는 40% 잠실같은 경우도 30% 이렇게 하락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하게 전 세계적인 문제다 ' 이렇게 생각하면 좋구요

 

이 보고서에 중요한 내용이 머냐면 '전 세계적인 글로벌 주택시장의 붕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미국이다 '라는 보고서를 내놨어요

 

그 이유는 DSR를 적용해서 이미 2008년 서브프라임 이후 주택대출에 대해서 아무나 빌려준게아니라 또는 주택가격에 대해 빌려준게 아니라 주택을 사는 사람이 갚을 능력이 있는지 그걸보고 빌려줬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이 사람들의 능력이 벗어나는 대출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부랴부랴 도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제 어떻게보면 코로나 이후로 급격하게 올랐던 주택가격 그리고 거기에 뛰어들었던 세대들이 작년에 많이 뛰었들었죠

 

작년에 거의 MZ세대들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것처럼 굉장히 많이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는 DSR를 도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주택가격만 보고 주택가격의 70% 를 또는 50%를 빌려줬던 것이죠

 

IMF에서 발간한 글로벌 주택시장 보고서에는 금리인상이 주택시장 또는 실물자산 시장의 시차를 두고 발생을 한다.

 

그 시차가 한 1년에서 2년을 두고 일어나더라

 

2023년과 2024년에는 전세계 주택시장이 붕괴될것이다.

 

이런 보고서를 내놨거든요

 

침체될것이다.

 

붕괴될것이라는것은 제가 조금 오버해서 말씀드린것이고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 좀 이런 분위기가 되어가는것을 우리는 좀 인지를 해야되구요

 

주택시장의 문제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그러면 이 문제의 해결시점을 우리나라만 보는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해결시점으로 보는게 좀 올바른 방향 이겠구나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던 그 해결시점이 보통은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않을것이다.

 

이런 시그널이 나와야 된다 그랬죠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보면 금리인상 초기 단계예요

 

많은 국가들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우리랑 미국은 작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유럽의 국가들은 올해부터 시작한 곳도 많고요

 

이게 보통 2년정도 길어질것이다.

 

금리인상이 2년정도는 이루어질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여러분들이 지금 투자시장에 임하는것이 좋겠다.

 

아까 말한 대로 너무 우리나라만 보지말고 우리나라의 주택가격만 보지말고 전 세계 흐름도 같이 봐주면 여러분들 투자에 굉장히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 제가 늘상 하는말 있잖아요

 

언제 여러분들이 바쁜데 블룸버그에서 나온 글로벌 주택시장 보고서를 언제 읽고 있겠어요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항상 읽고 있구요. 이 읽은 걸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해석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는 거구요

 

저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거니까 그 정보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파가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블룸버그에 들어가셔서 저런 글로벌 주택시장 보고서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님의 유투브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부동산이라는것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흐름이 이어간다는게 놀라웠고 가장 안전한 국가가 미국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미국 부동산 리츠 는 그래도 안전한 주식일까 ?

하는 생각도 든다.

글로벌 주택시장 보고서를 대신해서 전달해주는 재파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렇게 부동산흐름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지금 나의 부동산 지식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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