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기는 더 힘들고 이때쯤 되면 경기가 살아납니다./ 재파

 

 

내년에 큰 보릿 고개옵니다.

 

 

내년에는 세계 경기가 더 침체로 갑니다.

 

침체로 가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데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미국 발 긴축 이제 돈줄을 조이는거죠.

 

그 다음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물론 이제 이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도 있지만 결국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장을 멈췄고 생산을 멈췄고 소비가 이루어 지지않았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어느정도 잠잠해 지고 소비가 살아나고 수요가 살아나다보니까 물건은 필요한데 물건을 만드는 곳이 없고 만드는 곳에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물건값이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거죠.

 

그래서 지금 경제상황 여파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렵고요.

 

그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자산시장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자산시장의 하락이 여러분에게 기회가 될수 있도록 공부를 하고 있고요.

 

가격하락이 어느정도 될까?

 

그거는 예상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언제쯤 마무리가 될까는 우리가 예상을 할수 있고 많은 전문가들의 자료를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그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아까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재무담당자 최고 재무담당자 CFO 들 100인 말하기를 2024년 쯤 경기가 반등할 것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2022년 10월 말이니까 내년까지도 경기가 어렵고 내 후년에 아마 좀 경기가 반등하지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는거죠.

 

내년까지 경기가 어렵다는 걸 지금 예측을 하는 이유는 기업들이 돈을 잘 벌지못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 기업들 가운데 내년에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이 50%, 나머지 50%는 영업이익이 증가하지 않거나 감소하는 기업들이에요.

 

게다가 이 기업들이 기준금리가 2.5%만 넘더라도 기업들이 대출받은 이자 상환조차 못하는 기업들이 30% 가까이 다다르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준금리가 3%에 다다르면 50%에 가까운 기업이 이자를 못 낸다는 거죠.

 

물론 이자를 못낸다고 기업이 갑자기 망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벌어났던 돈을 차곡차곡 모아놨던 기업들은 이 보릿고개를 넘길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 그냥 계속 벌어서 생활하고 벌어서 생활하고 하루살이 같았던 기업들은 이 위기에 많이 좀 쓰러질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예상하기엔 기준금리가 3% 그건 넘을것 같잖아요.

 

미국에서도 4%중반까지 올라간다니까 아마 훨씬 더 많은 기업들이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겁니다.

 

그리고 내년까지 킹달러 ,갓달러라 그러죠.

 

달러 가격이 폭등하다 보니까 달러가 왕이다 . 킹달러다.

 

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현상이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더 올라갈지 이건 모르지만 한국은행 대처에 따라 달려있는거에요.

 

그 부분은 모르지만 결국은 달러가 내년까지도 강세를 나타낼 것이다.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 킹달러의 영향을 받아서 영업이익이 굉장히 줄어들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알고 계시잖아요.

 

맞는말이에요

 

그 수출하는 기업들이 달러를 비싼 가격에 받으니까 훨씬 더 좋은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100% 생산해서 밖으로 보내면 맞는 말이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원자재를 사와서 그 원자재를 가공해서 예를 들면 반도체 재료를 사와서 반도체를 만들어서 파는 거니까 결국에는 내가 비싼값을 받아도 반도체 재료를 비싸게 사와야 되잖아요.

 

머 그렇게 좋은 수지 타산이 아니다는 뜻이죠.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요.

그런데 내년 중국의 성장률이 4.7%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IMF도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 3.2% 로 또 하향 조정했구요.

 

OECD , 내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 2.2% 로 하향 조정했어요.

 

내년에 경제가 성장하지 못할것 같다.

 

그렇게 낮춰 잡은거고요'

 

게다가 중국조차도 성장을 못하고 있다보니까 내년에는 성장을 못하는 시기고 우리가 중국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는데 중국이 성장해야 우리가 수출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버는데 중국이 성장을 많이 못하다보니까 우리가 수출을 많이 못하는거죠.

 

여러모로 내년에는 어려운 시기가 오겠죠.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듯이 내 후년 2024년 상반기에는 좀 풀릴것 같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사이에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보고 부동산 같은 경우도 여러분들이 내집마련을 한 시기를 한 내년 쯤 한번 찾아볼까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나 한번 이럴때 좀 노려볼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예상일뿐이고 예측일 뿐이거든요.

 

우린 이걸 알고는 있지만 실제 우리가 내집마련을 해야 되는 시기는 그 때 가서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서 다시 또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같은 경우도 내년에 더 경기가 안 좋아지면 내년에 사야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적립식으로 계속 모아가도록 해야 하는 이유가 최근에 주가가 많이 빠졌죠.

 

그런데 어제 오늘은 주가가 엄청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주가가 계속 무조건 하락을 하는게 아니라 떨어졌다가 반등했다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가 이런걸 반복 하기 떼문에 여러분들이 정확히 떨어졌을때 타이밍에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분할해서 사가다 보면 여러분 평단가가 결국 낮아지니까 낮은 곳에서 잡은거랑 똑같은 효과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도 당분간은 좀 약간 하락세가 지속될것 같으니까요.

 

여러분들 차분하게 관망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

 

오늘은 재파님이 언제쯤 경기가 살아날지에 대해 예측해 보고 투자시기를 정하고 그때까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을 해주셨다.

 

부동산 과 주식 같이 실물자산이 떨어지는 지금 하루에도 몇번씩 어떻게 투자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나로서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것같다.

 

수익률이 마이너스 30%에 육박하는 미국주식이며 한국주식을 더 이상 신경쓰지 않을것이며 그걸 고민하는 시간에 부동산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마음이 조급해지고 투자시기를 놓쳐 하루빨리 투자공부의 속도를 높여야 되겠다는 압박감이 들었는데 투자공부를 절대 조급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과 차분히 단계별로 해야된다는 점 그리고 놓친 기회는 반드시 또 온다는 점을 들며 재파님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다.

 

지금부터 나의 투자계획을 다시한번 조정하여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히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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