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리뷰

방콕 마지막날 후기 : 아바니스쿰빗 조식 / 에이스파에서 태국마사지 / 짜뚜짝시장 / 온눗역 베스트비프

짱조아 2 2022. 10. 2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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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토)

 

오늘은 태국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아바니스쿰빗 호텔 조식을 먹고

샐러드 듬뿍 ~

 

빵 소시지

 

계란 후라이, 삶은 계란

 

조카가 가져온 접시

 

계란 스크램불

 

스노우쿨링으로 긁힌 상처들

 

 

 

호텔 객실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하기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남편은 헬스를 즐기고

 

 

 

 

 

나는 런닝머신을 타고

 

 

 

어제 너무 많이 먹은 덕에 예산초과로 환전을 더 하기로 결정 ㅋㅋ

 

 

점심은 간단하게 치킨조각과 빵, 도넛으로

 

 

 

 

 

전철을 이용하여 일단' A스파' 태국 마사지를 체험하러 갔다.

 

전철 표 끊는모습

 

 

전철 표

 

 

 

 

 

전철 안 모습

 

 

 

 

 

 

 

태국 마사지 A스파 찾으러 가는 길에 한국 간판을 보았다.

사단법인 재태국 한인회 이다.

 

 

 

A스파 도착 (스파 안 모습)

 

 

 

한국인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5가지 오일을 손에 발라주며 향을 선택하게 하셨다.

 

 

선택이 끝나고 마사지방 으로 이동

 

 

신발 갈아실고

 

 

 

바구니에는 일회용 검정색 팬티가 있는데 그것으로 갈아입고 모두 탈의한다.

여자는 브래지어까지도..

 

신랑이랑 나란히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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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일회용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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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마사지사 두명이 들어와

신랑과 나에게 마사지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조금 아픈감이 있는데 정말 시원하게 해주었다.

 

신랑은 코까지 골며 마사지를 받았다.

큰 타올로 온몸을 감싸고 부위별로 나누어 마사지를 부드럽게 시작하는데 오일을 듬뿍 발라 결에 따라 맥을 짚어 하는 마사지라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피로가 싹~~ 다 풀리는 느낌이었다.

 

아프면 살살 이라고 말하라고 하고

세게 해달라고 요청해도 된다고 한다.

 

태국 현지인이지만 두가지 말은 알아 듣는다고 한다.

 

한시간 정도 했는데 더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 1위다.

정말 태국 가면 강추 강추 드린다.

너무 고마워 우리는 200바트 팁을 챙겨주었다.

 

마사지 받고 나니 따뜻한 차와 다과를 주셨다.

 

 

 

우리는 다시 지하철을 이용하여 짜뚜짝시장으로 이동

 

방콕 지하철 모습

 

 

 

전철 (지하철) 표이다.

 

 

짝뚜짝 시장 도착!

 

 

상점들

머랄까?

미원푼물에 버섯 냄새 가득이라고 해야하나 ㅎ

암튼 비추이다.

 

조카로 맛없다는 표정이다.

 

 

가격은 이랬다.

 

 

코코넛 가게

 

짝뚜짝 시장은 워낙 유명해서인지 여기도 역시 인산인해다

외국인들이 특히 눈에 많이 띄였다.

 

 

쭈꾸미가 먹음직스럽다.

 

 

한번 사봤는데 소스가 향이 진하다.

내 입맛에는 별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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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무한리필로 고기와 해산물, 맥주를 준다는 곳 '베스트비프 '집으로 걸어서 이동

 

 

 

 

딸과 조카가 메뉴를 선택하고 있다.

 

 

 

 

종업원들이 디게 친절하다.

외국인들이 다수다.

 

자리 세팅

 

얼음과 맥주가 나오고

병맥주가 무한리필이라고 ㅎㅎ

대신 2시간 시간 제한은 있다.

 

 

시원한 얼음에 맥주를 따라주신다.

 

 

닭튀김

 

싱싱한 새우가

 

쇠고기 나오고

 

불판에 치즈를 넣고 해산물 과 쇠고기를 굽는다.

 

 

노릇노릇 새우가 익어간다.

 

꽃게도 구워본다.

 

 

 

 

 

 

 

 

 

 

 

소스

 

건배~~~

 

치즈를 녹이고

 

가리비랑 새우 굽고

 

 

계산서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서둘러 호텔로 이동해서 봉고차에 짐을 실고 공항으로 출발~~

 

 

 

봉고차 기사님이 친절하게 짐을 실어주신다.

 

 

방콕 시내 모습

 

 

이동 거리 모습

 

 

지하철 모습

 

 

 

전철 표

 

 

 

 

 

 

 

 

방콕 시내 모습

 

 

전철 안

 

 

 

 

무사히 방콕에서 공항까지 이동

시간이 조금 연착되어 기다렸다가 비행기에 올랐다.

 

 

방콕에서 떠날때 창밖모습

 

 

피로한 몸을 기대고 비행기를 타고 장장 5시간 후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도착할거다 생각하니

마음이 또 셀렌다.

 

 

야~~~

방콕에서 밤 11시 비행기니까

우리나라에는 새벽6시 도착이다.

 

 

한시간 남겨놓고 간식이 나왔다.

머핀이랑 과자, 요거트 이다.

 

 

배는 전혀 안 고팠지만 먹을 만 하다.

 

 

새벽이 되니 비행기 창밖으로 구름이 멋지게 보인다.

 

 

역시 신비롭고 이쁘다.

 

 

비행기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목이 너무 아프다.

목베게랑 엉덩이에 방석이 필요하다.

5시간을 딱딱한 의자에 앉아 가려니 엉덩이에 감각이 없을 지경이고 제일 괴로운 것은 귀가 너무 아프다.

이륙하고 착륙할때 특히 최고조로 아프다.

이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 겠다.

정말 이번에도 귀가 아파 고생했다.

 

그외에는 3박 5일의 여행으로서는 정말 캡 짱 울트라

좋은 여행이었다.

딸아이가 정말 신경써서 짠 프랜이라 하루도

심심할날 없이 잘 보내고 온듯하다.

 

가족간에 이렇게 힐링하는 자유 여행이 최고이다.

쇼핑을 못해서 동생은 조금 아쉬워하던데

나는 만족이다.

나의 여행 목적은 쇼핑이 아니고 힐링이니까

그리고 그나라 음식 맛보기이고..ㅎ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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