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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일부외 지방전체 규제풀다/17일 우유값인상/비트코인13.7프로 하락/저축은행 7프로/달러1300원대/조선업 개발 박차

짱조아 2 2022. 11.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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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금) 경제뉴스 스크랩

1. 서울·성남·과천·하남·광명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풀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7528?sid=101

국토부는 전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기로 했다.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등 경기도 9곳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고, 세종과 수도권 31곳(수원·안산·고양·남양주·화성·부천·시흥·김포·성남중원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서울 25구와 과천, 성남(분당·수정구), 하남, 광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비규제지역이 됐다.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신도시 등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한 번에 사라졌다.

국토부는 전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기로 했다.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등 경기도 9곳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고, 세종과 수도권 31곳(수원·안산·고양·남양주·화성·부천·시흥·김포·성남중원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서울 25구와 과천, 성남(분당·수정구), 하남, 광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비규제지역이 됐다.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신도시 등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한 번에 사라졌다.

2. 16억 아파트 8억 빌려 살 수 있지만… 억대 연봉·현금 부자만 '줍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68332?sid=101

현재 LTV 규제는 보유주택·규제지역·주택가격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조건부)는 비규제지역에선 LTV 70%를, 규제지역에선 LTV 20~50%를 적용하고 있다. 다주택자의 경우 규제지역 LTV는 0%, 비규제지역 LTV는 60%다.

하지만 앞으로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조건부)를 대상으로 규제지역에서 LTV를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한다. 다주택자는 현행 LTV를 유지한다.

여기에 서민 실수요자는 규제지역에서도 LTV를 70%로 확대한다. 대출한도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린다.

요건은 현행대로 ▲부부합산 연 소득 9000만원 이하 ▲(투기·투기과열지역) 주택가격 9억원 이하(조정대상지역은 8억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5억 초과 아파트를 살 때 집값의 50%를 은행 대출로 마련할 수 있게 되면서 급매물 위주로 갈아타기 수요가 발생해 주택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사상 첫 5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4대 은행의 주담대 최고금리는 연 7%를 넘어섰다. 지난 4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160~7.646%다.

대출금리가 오르면 연 원리금이 증가하는 만큼 DSR 비율도 오를 수밖에 없어 결국 받을 수 있는 총 대출한도는 줄어든다.

한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없는 직장인 A씨의 연 소득이 50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40년 만기, 연 5.0%의 금리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의 주담대를 받으면 A씨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 한도는 약 3억4600만원이다.4

3. DSR 풀지 않으면...부동산 규제 완화 실효성 떨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0518?sid=101

4. '이미 5%대' 예·적금 금리 더 오른다…레고랜드發 '나비효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56671?sid=101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5%대로 진입했다. IBK기업은행의 ‘성공의 법칙 예금’과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이 각각 5.33%, 5.30%의 금리를 제공 중이다. 외국계 은행에서는 SC제일은행이 별다른 우대금리 없이 ‘e-그린세이브 예금’을 통해 연 최고 5.10%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 시중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는 4% 중후반대를 기록중이다. 4대 은행의 주요 관련 상품 금리는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4.96%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70%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4.85% ▲우리은행 'WON 기업정기예금' 4.94% 등을 기록하고 있다.

5. 인플레 둔화에 2년만에 최대 폭등…나스닥 7.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75649?sid=101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0일(현지시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속도 조절 전망이 확산하면서 일제히 폭등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무려 7%이상 치솟아 최고의 하루를 기록했다.

6. 17일 일제히 우윳값 인상…치즈·아이스크림·빵 ‘밀크플레이션’ 이어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3146?sid=101

7. 테라·루나사태 재연 우려… 국내 거래소들 “투자에 유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3148?sid=101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전 세계 2위 규모의 FTX 거래소발 유동성 위기설(說)로 휘청이고 있다.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17%가량 하락하며 충격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하루 만에 철회하면서 여파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해당 가상자산에 투자유의 조치를 내리면서 경계감을 끌어올렸다.

바이낸스는 9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 성명서를 통해 FTX와의 인수 계약 중단을 발표했다. 바이낸스의 인수 번복은 FTX와 투자의향서(LOI)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바이낸스는 FTX에 대한 기업 실사 결과, 미국 규제 당국이 FTX의 고객 자금 관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 내용 등을 참고해 인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 꽉 막힌 ‘부동산 PF 대출'… 건설업계 발동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3128?sid=101

9. ‘엔진 없는 배’ 준비하는 조선사들… 연료전지 추진선 개발 박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114?sid=101

삼성重, PEMFC 기반 추진 시스템 개발

현대重, 쉘-두산과 SOFC 탑재선 실증

해양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연료전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선박의 추진시스템을 내연기관에서 연료전지 기반 전기모터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선박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아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도 지난달 11일 두산퓨얼셀, 쉘(Shell), 하이엑시엄, DNV와 함께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본계약을 체결하며 연료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 1300원대로 내려온 원·달러 환율, 고점 지났나…“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113?sid=101

“연말 연초 달러화 강세 요인 남아있어”

내년 1분기까지 1400원에 가까운 고환율 지속 전망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아직 낙관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이다. 고물가 지속,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중국의 정책 불확실성, 경기 둔화 등 달러화 강세를 자극할 요인이 남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추세적인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내년 초까지는 환율이 1300원 후반대~1400원 안팎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1. “5억 빌리면 이자만 9억 갚아야”…규제풀려도 대출차주 고금리에 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4222?sid=101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7%대 후반대 근접

6.5% 금리로 5억 대출시 월 이자만 190만원대

“실수요자 대상 저금리 정책금융 확대돼야”

실제로 서민·실수요자가 연 6%의 주담대(4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로 5억원을 빌린다고 가정하면 월 평균 이자는 171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차주는 원금을 포함해 매월 275만원을 원리금을 갚아야 한다. 이렇게 상환할 때 40년간 갚아야 하는 이자만 약 8억2051만원에 이른다.

같은 조건에서 연 6,5% 금리로 대출을 받는다면 매달 이자는 189원으로 오르게 된다. 한 달에 상환해야 하는 평균 이자는 189만원이며 매월 상환액은 293만원이다. 총 이자는 9억510만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에 맞춘 대출 최대 한도치에 이른다.

12. 1년 만에 3%p 뛴 저축은행 정기예금…"연 7% 상품 출시 임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50773?sid=101

1년 만기 저축은행 정기예금 연 5.46%…연초보다 3%p 넘게 올라

시중은행 금리에 역전 당해…당국 '경쟁 자제' 요청에도 '우상향'

이미 주요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6%에 육박해있다. 이날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연 6%인 곳은 대신·키움·IBK·OSB 등 4개사이다. 다올·대한·디비·바로·스마트·NH·조흥·키움예스·한국투자·DH·OK의 정기예금 금리도 5.90% 수준이다.

이달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에 맞춰 한국은행도 오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 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13. 코인 쪽박' 투자자들 "굿바이"…업비트, '10조 대기업' 제외 위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6716?sid=101

올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고객들이 투자를 위해 맡겨둔 예치금이 1조원 넘게 빠져나간 때문이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인 시장 불황의 여파로 고객들의 원화예치금이 크게 빠져나간 데 따른 것이다. 대표적으로 올해 상반기 '테라-루나 폭락 사태' 등으로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은 바 있다.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서부 시간 기준 9일 오후 전날 대비 13.77% 하락한 1만5980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14. "서울 해제여부, 주변지역 효과 지켜본 후 판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6714?sid=101

15. 집값 저렇게 싸? 눈에 띈 '직거래'에 전화 빗발…비밀은[부릿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6705?sid=101

지난 9월 26일 서울 송파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84제곱미터가 13억8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 단지의 현재 시세는 19억원에서 23억원대에 형성돼 있는데요. 최고 시세와 비교하면 10억원 가까이 낮게 팔렸습니다.

이달 중에는 전용면적 39제곱미터가 11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약 1만 가구에 육박하는 이 단지에서 9월 중 진행된 거래는 이 두건이 전부였습니다. 그중 한 거래는 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개인 간 직접 거래였습니다.

거래한 사람들은 부모와 자식 관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거래 가족 간 직거래이며 자녀에게 저가로 넘긴 것이죠.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대체로 해당 거래의 자세한 내막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내막은 모르는데 문의는 많아 당황스럽다는 말도 전했죠. 정상적인 시세는 18억원에서 19억원 수준이라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16. 인천·세종도 풀고, 건설 자금난 숨통… 거래 절벽에 ‘연착륙’ 처방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6080?sid=101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배경

실수요자 주택 거래 유도에 방점

분양권 전매제한은 최대 5→3년

무순위 청약 때 지역 제한도 폐지

미분양주택 ‘PF 대출’ 보증 신설

재건축·리츠 규제 완화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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