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이면 강동구에 내집... 오세훈표 반값아파트 연내 공급
다음달에 공급이 나올것 같다.
강현동 고덕 강일2지구 3단지 분양가는 3억 500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25평 기준이다.
이변이 없는한 분양가가 확정된다.
현재 강일동 집값으로는 반값!
고덕봉 집값으로는 3분의 1 가격이다.
이거는 크게 의미가 없는것이 지금 호가 기준이다.
호가가 많이 떨어지고있고 거래가 이루어지지않으니 꼭 반값이라고 보기어렵다.
SH공사가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아파트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반값인것이다.
그래서 토지는 재산세는 안낸다.
그러나 땅값 사용료로 토지임대료를 지불한다.
강남에서는 25평기준으로 20만원정도 나왔다.
고덕동도 20만원정도 될것 같다.
입주후 거주기간이 5년이 지나면 팔수 있는데 그시세차익의 70%는 분양받는사람이
가져가고 30%는 땅주인인 공공 국가가 가져간다.
물론 이 제도가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좋다는 거다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절반정도 저렴하다면 엄청난 시세차익이다
서울에서 신축아파트를 3억5천에 들어간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가격이다.
전국의 집값 평균이 4억이다.
전국의 집값 평균보다 낮은 가격의 서울 신축아파트라면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7대 3으로 나누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정부랑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비율대로 나누는 것이다.
고덕강일공공주택2지구 3단지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1평당) 1400만원 꼴이다.
그래서 3억5천 꼴이다.
매달 토지료를 낸다고 하면 돈이 좀 아깝다 생각할수 있다.
토지료를 10-50년 임대료를 선납하는 방식도 검토중이다.
최대한 천천히 내는게 좋다. 무이자이기때문에 나눠서 내는게 좋다.
20만원*12개월*10년 =2400만원
3억5천+ 2400만원=3억7400만원짜리다 생각하면 괜찮다.
정책상으로는 별루지만 가격적으로는 매리트가 있다.
현재 주택가격이 빠지고 있지만 신축 3억5천만원이라면 괜찮은듯 하다.
찬반 여론이 많을것이다.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
삶의 질에서 대출 좀 받고 사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서울에 아파트가 많이 빠진다하더라도 3억5천정도 빠지기는 어려울듯하다.
자세히 알아보고 시행할때 신청해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