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10일(토) 경제뉴스 스크랩
1.“둔촌주공, ‘부엌 뷰’ 논란이 발목 잡았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62920?sid=101
'부엌 뷰' 논란 84㎡E 등 4개 타입, 2순위 마감 실패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1·2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5.45대 1로 마감됐다. 일부 타입은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총 16개 타입 중 12개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지만 △39㎡A △49㎡A △84㎡D △84㎡E 등 4개 타입은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84㎡E는 이른바 '부엌 뷰' 설계로 논란을 빚은 타입이다.
서울은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입주자 모집가구 수의 500%까지 청약통장이 들어와야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5일 청약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내년 1월 3~17일이다. 미계약 물량이 발생하면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기사내용 요약
가파름 금리 인상·집값 하락세 뚜렷…청약 신중모드
계약금 전액 보장·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 혜택
분양가·입지 여건 청약 성적 결정…양극화 현상 지속
이 관계자는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낮추거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쪽으로 분양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며 "고금리에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올해 분양 시장에서 대어로 꼽혔던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청약 성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분양시장에 빨간불이 커졌다. 연말 밀어내기 분양을 나선 건설사들은 분양 전략을 다시 짜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속에 하락...테슬라는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0238?sid=101
3.'최고 연 10%' 특판적금…이자 고작 3만원 받는다 '분통' [S머니]
■고금리 상품 쏟아지지만···손에 쥐는건 '쥐꼬리'
월 불입액 최대 20만원 안팎에
가입 기간 '6개월 제한' 수두룩
우대금리 적용 기준도 까다로워
세후 만기이자 3만~5만원 그쳐
'5% 정기예금이 더 유리' 분석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1922?sid=101
4.서울, 재건축 더 쉬워진다…'아파트지구' 제도 역사 속으로
입력2022.12.09. 오전 10:45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15860?sid=101
서울시는 지난해 마련한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용적률·높이·용도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향후 아파트 지구별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아파트지구 폐지 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아파트지구는 1972년에 마련한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1976년 서울에서 11곳을 처음 지정했다. 이후 18개 지구로 확대되며 221개 단지에서 15만여 가구가 공급됐다. 해당 지구는 여의도와 이촌·원효·서빙고·이수·반포·서초·압구정·아시아선수촌·잠실·가락 등 주로 한강변에 입지했다.
5.이 와중에 부동산 중개업소 창업하고 싶다면?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785351?cid=1088094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33회 공인중개사 합격자수 2만7916명
부동산 시장 하락기…개별 창업, 위험성 높아
6.분양가 올린 둔촌주공 조합원 분담금 이만큼 줄었다…평균 1억 2800만원 책정 [부동산360]
22일 총회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건 상정
기존 아파트 4.4~10.4억으로 권리가액 책정
16평형 소유자 34평형 선택 땐 1.8억원 분담금 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76499?sid=101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조합원의 분담금이 평균 1억 2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액수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중단 사태까지 겪으며 분담금이 2억원까지 늘어나는 것이 우려됐지만 1억원 초반대로 결정되며 나름 사업성면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회 책자에 따르면 기존 7.5평에서 34평까지의 아파트는 평균권리가액이 4억 4700만원부터 10억 4700여만원으로 책정됐다.
분담금은 각 가구마다 제각각이다. 만약 기존 16평형 소유자가 84㎡(분양 34평형)로 선택할 때는 1억 8800만원의 분담금을 내야하고, 22평형 소유자가 84㎡를 받을때는 4300만원, 113㎡(45평형)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3억 4200만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기존 가지고 있던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받는 아파트 규모가 작을 때는 환급받기도 한다. 31평형 소유자가 49㎡(22평형)를 분양받는 때는 2억 5700여만원을 환급받는다.
7.‘술렁이는 자동차 업계’ 머스크 “루시드 오래 못 갈 것”…뉴욕증시 하락 마감 [월가월부]
다음 주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9일 미국 주요 주가 지수 하락
스텔란티스, 내년부터 해고 방침
“전기차 투자 비용 부담 커서”
머스크, 루시드 할인판매 비난
테슬라 주가는 3% 상승 마감
월가 칭찬받은 넷플릭스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8194?sid=101
전년보다 1주일가량 늘어난 크리스마스 할인전
블랙프라이데이·설 선물세트 사전예약도 ‘최장기’ 세일
고강도 긴축에 소비 심리 심리 눌려
지갑 닫히는 속도 빨라
“더 늦기 전에…할인전 시작일은 최대한 빨리”
9.[집피지기]"세입자 나간대요"…급할 땐 전세퇴거자금 대출이라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85100?sid=101
대출 한도, 지역별 LTV·DSR 한도 내로 가능
1주택자만 가능…다주택자는 생활안정자금
10.8.4억→4억원 ‘반토막’…과하게 오른 집값, 거품 붕괴로 이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62936?sid=101
10일 연합뉴스와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이달 5일까지 누적 집계 기준 12.94% 하락해 전국 시·군·구 기준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대구 달서구도 올 들어 12.17% 하락해 수원 영통구(-12.53%)에 이어 하락률 3위를 기록했고, 대구 달성구(-11.25%)와 대구 수성구(-11.01%)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에선 1년 이상 장기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진 실거래가도 다수 포착된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6단지 전용면적 59㎡는 지난 10월 3억2000만원(7층)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월로 6억4000만원(13층)이다. 2년 사이 가격이 반토막 난 것이다.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1단지 전용면적 59㎡의 경우에도 지난 7월 4억원(14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2020년 11월 최고가 8억4500만원(29층)에 비해 절반 넘게 떨어진 것이다.
세종시 다정동 가온4단지 전용면적 84㎡도 지난달 6억2500만원(6층)에 거래돼 2년 전인 2020년 11월 11억2000만원(19층)에 비해 4억9500만원(44.2%) 하락했다.
세종시 도담동 도램15단지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17일 5억1500만원(2층)에 실거래됐는데, 최고가 였던 작년 1월 9억6300만원(22층)과 견줘 4억4800만원(46.5%) 떨어졌다.
대구도 실거래가 하락세가 상당하다. 수성구 만촌동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전용면적 84㎡는 2020년 10월 13억9000만원(12층)까지 올랐었는데 지난달에는 6억4700만원(2층)에 거래돼 고점 대비 2년 새 가격이 반토막 났다.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2차 전용면적 84㎡도 2020년 11월 14억9500만원(11층)에서 지난 10월 10억1000만원(6층)으로 4억8500만원 떨어졌다.
11. 40평형대도 중도금 대출 가능…12월 분양 경기도 광명시 '철산자이' 흥행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11449?sid=101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견본주택 사전 방문…27일 1순위 청약 예정
"분상제 가격 경쟁력 갖춰…물량 풍부해 수도권 거주자에게 기회갈 것"
GS건설은 오는 15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4일이며, 정당계약은 15~18일이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조용준 소장은 "일반공급 물량이 1600가구 이상으로 현재 분양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예비당첨자 비율(500%)을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광명 거주뿐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도 청약할 기회(1순위 기타지역)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2. 내년 경기침체 위기 온다…채권 직접투자 전략 A to Z [김보미의 머니뭐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0665?sid=101
13. 역전세난 속 대출금리 8% 육박… '월세 뺨치는 이자' 내려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76598?sid=101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7일 전세대출 금리는 연 5.93~7.51%로 금리 상단이 연 8%대 다가섰다.
전세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우리은행은 한시적 금리를 인하해주는 대안을 내놨다. 우리은행은 내년 4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전세대출 금리를 0.65~0.85%포인트 인하한다.
적용 상품은 ▲우리전세론 ▲우리WON전세대출 ▲우리스마트전세론 ▲i-Touch전세론 등이다. 4개 상품을 새로 대출받거나 연장하는 경우다. 모두 코픽스에 연동해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는 상품이다. 취급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리WON전세대출(주택보증)은 0.85%포인트, 우리스마트전세론(서울보증)은 0.65%포인트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이터치 전세론 상품도 보증 종류에 따라 금리가 0.65%포인트 혹은 0.85%포인트 인하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 차원에서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출이자 깎고 상환 늦추는 은행들… 취약 차주 지원책 가동
은행권은 대출 원리금 상환을 연장하는 등 대출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의 이자 상환을 유예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신청 고객은 이자유예 신청 시점의 대출 기준금리와 지난해 12월말 기준금리 차이만큼 최대 2.0%포인트까지 12개월간 대출 이자를 유예받는다. 1년 동안 유예 이자를 제외한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면 된다.
유예기간인 12개월 종료 후 유예한 이자는 36개월간 분할 납부하면 된다. 유예이자에 대해 추가로 부담하는 별도의 이자는 없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이 연 7% 초과 고금리 대출 기한연장 시 최대 1%포인트 금리를 감면해준다. 소상공인이 비은행권에서 사용 중인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은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대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