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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장에서 가장 큰 악재는 나의 조급함입니다.(재파)

짱조아 2 2022. 8. 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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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든 부동산 시장이든 짧게 바라보면 안된다.

그러면 스스로 진다.

우리가 투자를 할때 단기적으로 생각한다.

주식같은 경우도 사자마자 팔생각을 한다.

얼마되면 팔지? 얼마되면 손절하지?

부동산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분양권을 사면 언제 팔아야하나?

피가 얼마 붙으면 팔아야하나?

잘못된 생각이다.

집이 정말 많이 있는데 이중에서 가성비있는 집을 선택해야하고

내가 10년동안 가지고 있어도 후회하지 않는 집을 선택해야한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선택을 해야한다.

예전에 주식시장에 붐이 불어었다.

머든 투자만 하면 올라가는 시장이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거기에 심취해 있는것 같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 몇억씩 오르다 보니까

부동산을 사면 몇억 오르는 거고 그럼 나는 큰돈을 벌수있어? 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왜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냐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지지않은

다른 실물자산으로 바꿔두는 거다

부동산같은 경우는 화폐가치가 떨어지지만 부동산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동산이 올라가는것처럼 보인다.

10년 20년 장기적으로 보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10년전에는 뭐든 저렴햇었다

20년 전에 처음 아르바이트를 햇을때 시급이 1300원이었다

호프집은 1500원 ,커피솝은 1300원, 당구장도 1300원 이렇게 되었다

지금은 최저시급이 만원에 가까운 9100원이다.

최저시급이 20년동안 6배가 올랐다는 것이다.

그러면 집값이나 물가도 20년동안 6배가 올라야 정상인것이다.

한마디로 올랐다고 표현하기보다는 화폐가치가 그만큼 낮아진것이다.

한국은행에서 자꾸 돈을 찍어내다보니까

돈은 늘어난다

경제학 원론에도 나오는 얘기다

통화량이 늘어나며 그 화폐가치는 떨어진다.

이게 가장 첫 페이지에 나온다

그런 원리랑 똑같다.

주식같은 경우도 주식이 올랐다기보다

화폐가지가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올라보인다.

옛날에는 삼성전자가 10년전에 2만원이었는데

지금은 6만원정도 되도

사람들은 체감상 뭐 적정한 가격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너무 단기적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것은 좋지않다

이렇게 화폐가치를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투자를 조금씩 하는게 좋겟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좋은점이 많이 있다

내가 부동산을 샀다

그런데 부동산이 10년 후에도 설마 이 가격일까?

만일 10년후에 이 가격이라도

나는 10년동안 이곳에서 잘 살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기회비용을 좀 약간 세이브한것이다

이사도 다녀야하고 월세도 내야하고 그런 비용들을 좀 세이브한것이다.

그리고 주식같은 경우도 삼성전자가

10년후도 6만원이라 생각하는 분은 잘 없을거다

하다못해 8만원 10만원 많이 가면 20만원 갈수도 있다

어느정도 가격일지 모르지만 10년후에도 설마 이 가격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은 많이 없을거다

우리가 이렇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하고

지금 이제 코로나랑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자산 실물가치가 좀 떨어졋다.

주식같은 경우도 전 세계적으로 30% 정도 하락햇다

회사가 돈을 30%정도 못벌어서 주가가 30% 떨어진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 분위기가 안좋다는 거다

그러면 회사는 그대로인데 주가만 빠졌으니

우리는 어떻게 보면 기회인것이다.

"아 ~~그래? 그럼 얼른 몰빵해서 1억 투자해서 2배되면

2억이고 2억되면 얼른 팔고 나와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내가 좋은 기업을 사갈수 있는 기회구나라고

생각을 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투자를 해나가야지 지지않을수 있고

지치지않을수 있고 오래할수 있는것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진짜 삼성전자를 20년을 들고 있으세요"

이거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가고 어느정도 수익이 되면 "아 그래 나는 많이 벌엇어"

"이정도면 됐지" 하고 매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멘탈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제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왔다

클릭 한번에 주가를 볼수있으니까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들어가는 것이다.

재파같은경우 주식 변동을 안본다

일부러 앱을 지워버린다

주식 초보시절에는 약간은 중독되는 모습이 있었다

종가에 연연하고 시초가에 연연하고 하는 자신의 모습

잠깐 주가가 빠지면 막 흔들리고 그런시절이...

멘탈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비밀번호를 다섯번 틀렷다.

그러면 증권사로 가서 풀어야한다

매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는것이다

일부러 못들어가게 자재시킨것이다.

지금은 매수할때 빼고는 거의 보지않는다

지금 재파는 친구들과 3-4년 플랜을 짜고

한달에 한번씩 우량한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을 하고있다.

일정금액 우량주를 사모으고 잇는것이다.

이 이면에는 지금 전세계 시장이 30%빠졌고

회사들은 돈을 못버는게 아니니 본질적인 가격은 회복하지 않을까하는

전재하에 3-4년 정도면 모으는 것이다.

훗날 인플레이션도 자자들고 금리인상도 자자드니까

그때쯤이면 원래 가격을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바탕이 깔려있어서

지금 주가가 저렴하다 판단되어 지금 그런 프로젝트를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도 100% 확신을 없기 때문에

아니 이것은 어느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미래라는 것이

그래서 분할 매수를 하는것이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진부하다 지루하다 이렇게 얘기를 할수도 있다

그러나 잃지않는 투자이고 어떻게 보면 진부한 방법이지만

꾸준히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아무도 꾸준히 하지 않는다

주식같은 경우 대부분 이런 고민을 얘기한다.

1억을 투자했는데 손해보고 있다

팔까요 ? 물타기를 할까요?

주식을 살때도 적립식으로 해야하고

주식을 물을 탈때도 적립식으로 해야하고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그 기업이랑 장기간 같이 있으면

그래도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삼성전자가 돈을 잘 벌고 있고 반도체를 잘 만들고

핸드폰을 잘 팔고 있는데 10년후에도 이가격일까 말이다

이러한 마인드로 투자를 하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할수 있는 부분이 되는것이다.

성공한다는 것이 주식으로 100억을 벌어야 1000억을 벌어야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식으로 내가 꾸준히

매년 이익을 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10년, 30년, 50년 해나갈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적립식을 투자하는걸 할줄 알아야 하고

기업을 보고 투자해야한다.

현재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 기업과 어떻게 동행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사람인지라 멘탈이 흔들리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한다고

스스로 못박고 있다

지금의 주가가 저렴하다 많이 세일됐다 판단되면 모아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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