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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공무원 그만두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 이유 /세빛희

짱조아 2 2022. 9. 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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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을 투자한 세빛희님의 말을 요약해 보겠다.

오늘의 주제는 경제적 자유이다.

퇴사한지 1년 6개월이 흘렸다.

과연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한다.

보통 파이어족, 경제적자유를 얘기할때

과연 이런 사람들은 일을 전혀 하지않고 돈이 계속 들어와야 하고

세계를 여행하며 돌아다닌다거나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 기준이라고 하면 나는 거기에 부합 되지않는다.

하지만 어느정도 월급을 받지않고 퇴사를 하고도

자유롭게 살수있다는 점에서 기준을 둔다면 파이어족이 맞고

경제적자유를 이루었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경제적 자유에 대한 돈의 기준은 없는것 같다.

나의 삶에 만족 ! 이런 삶에 대한 만족!

이것이 된다면 경제적자유를 이루었다고 생각할수 있는 것같다.

오늘은 퇴사를 하고도 다시 직장에 들어가지않고

삶을 자유롭게 살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다.

일단은 월급대신 어떻게 수익을 받고 있는 지를 말해 보겠다.

첫째 유투브 수익이다.

유튜브가 최근 구독자 7만인데 구독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회수가 더 중요하다.

조회수같은 경우에 많이 나오는 기준으로 하면 월 200만원이상

유튜브 수익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조회수가 예전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까 200만원이 안될때도 있다.

그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그래서 당부드릴점은 내가 유투브 구독자 수도 좀 되고 유투브 광고수익도 어느정도 된다해서 무작정 퇴사를 하는것은 주의해야한다는 것이다.

항상 고정적 수익이 된지 않는다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익이 들쭉날쭉한다.

그래서 이것만으로 퇴사하기에는 리스크가 많이 크다

두번째 책의 인세이다.

작년 12월에 책을 출간을 했다.

2년안에 무조건 돈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소친님들의 사랑을 받아 생각 한것 이상으로 책이 잘 팔렸다.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든데다가 16주 정도 지속했다.

그게 되게 오래 지속된 거라고 한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책 인세 같은 경우는 출판사마다 차이가 날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10% 정도를 받는다.

아무래도 책이 많이 팔리면 거기에 따른 인세도 많이 들어오게 된다.

출판사에서는 분기마다 인세를 지급해 준다.

근데 그게 생각이상으로 많이 들어오는것 같다.

그 인세 만으로 예전에 받던 월급을 능가했기때문에

충분히 일을 하지않아도 되는 정도가 되었다.

근데 책이라는 것이 계속적으로 잘 팔리는 것이 아니지않는가!

잘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

최근에 또 하나 책을 써서 10월에 두번째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책에 대한 인세 수익이 더 많이 생길것이다.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다른 분야가 있다면

책을 꼭 내셨으면 한다.

나에게 일정하게 수익을 주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하나의 내 명함이 되어준다.

퇴사를 하고 보니까 예전에는 직함이 있는데

그 이후에는 직함이 없어지게 된다.

책을 낸 이후는 나의 인생에 대해서 대략적이게 알고 보게 되니까

어떻게 보면 그것이 내 인생의 명함이 된다.

그만큼 나를 많이 신뢰해 주게 되더라는것이다.

그런점이 참 좋다.

세번째는 블로그 수익이다.

에드센스 수익인데 금액이 그렇게 크진 않다.

하지만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달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오고 있다.

크진않지만 대출이자 갚을때 요긴하게 쓴다.

그리고 꾸준하게 블로그를 해왔기때문에 블로그수익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게 좋다.

네번째 부동산 수익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을 팔아서 부동산 투자를 했다.

내 전재산을 부동산에 투자를 햇다.

그렇게 자산을 불려가고 있다.

나는 두 가지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

시세차익형과 수익형이다.

시세차익형은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이버머니처럼 느껴진다.

내가 자산에 투자를 했지만 돈이 직접 들어오지않아

내 삶에는 큰 변화가 없다.

매도를 자주 하진 않았지만 수익을 내긴했다.

그 수익으로 다시 생활비를 쓰기도 하고 다시 투자를 하기도 했다.

시세차익형은 왠만하면 보유를 하는 편이다.

그러나 정말 급한 상황엔 매도해서 수익을 내곤 한다.

또다른 수익형투자인데 지금은 지식산업센타만 하고 있다.

이게 매월 월세 수익이 만들어준다.

최근에 투자해논곳은 워낙 수요가 많은곳이라서

임대료가 1년도 되지않았는데 월임대료를 20만원정도

더 높여 받을수 있었다.

그런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단점은 대부분이 대출이자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크게 월세수익이 없긴하다

하지만 지산같은 경우는 시세도 계속 올라가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보유하면서 투자하고 있다.

추후에는 월세수익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해보려고 생각중이다.

다섯째 부동산 강의에 대한 수익이다.

부동산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있는데 강의라는것이 충분히 좋은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강의팔이네 머네...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강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보로서 제공하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 부동산투자를 했을때는 강의를 듣지못해 실패도 하고

많이 힘이 들어었다.

그때 느꼈던것은 누군가에게 강의를 들을수 있었으면 하고 바래왔기 때문에 현재 수강자들도 그러리라 생각된다.

강의를 들으므로서 실패를 줄여줄수 있을것이다.

강의수익도 일정하지는 않다.

앞으로 강의는 계속적으로 기획 해보려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식배당금이다.

주식을 잘알지 못해 주로 우량주 위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 절대 망하지않을 기업만 한다.

주식이 빠졌을때 사서 주식수를 늘려가고 있다.

배당금이 들어올때는 왠지 공짜 돈이 생기는것같은

느낌들고 좋다

아이들도 주식계좌를 만들었다.

용돈으로 살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 파이프라인을 더 많이 늘려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다.

나를 좋아하는분만 있다면 우리가 뭐든지 해볼수 있다.

더 중요한것이 그것을 함으로서 나 역시 더 성장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분들에게 알려주려할때 그냥 대충 알려줄수가 없다.

항상 더 많이 공부하고 알려줘야해서 그게 나에게 더 큰

성장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나에게 선순환이 되는 것같다.

나는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생활하지않고 돈걱정하지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 것만 해도 경제적자유를 이루었다고 생각을 한다.

항상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주고 데리러 올수 있고

평일에도 자유가 있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수 있고

누군가의 터치를 받지않고 일할수 있고 내가 하고싶은 거

이렇게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해볼수 있는 거

그것만이라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것 아닐까 한다.

그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나는 더 발전할거기때문에 지금 역시 중간시기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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