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관련(아파트관리)

주택관리사부산시회 편집국 방문취재 후기(찻집 향수해)

짱조아 2 2022. 9. 1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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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소장님이 편집국 활동을 하고 있어 취재의뢰를 했었다

송정 나홀로 아파트와 다름없는 우리 단지를 나를 보러 오신다니 감개무량 ㅎㅎ

보잘것 없지만 흔쾌히 수락한 터였다.

현재 편집국장님인 김광진 소장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 일정을 잡고 2020년 5월 20일 금요일 4시반 미팅을 시작했다. 4-5명 소장님이 오신다고 했지만 총 3분이 방문하셨다.

직장을 겸하여 편집국 일은 봉사하기때문에 일정잡고 함께 오기가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재치있는 편집국장님의 입담으로 편안하게 취재를 시작했다.

사전에 설문지를 주셔서 그 내용들을 토대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형식에 억매이지 않고 수다하듯 대화를 이어나갔고 기억에 남는 애피소드랑 우리 아파트만의 특징적인 부분, 입대위가 가고자하는 방향, 관리소장으로서 협의하고 소통하는 노하우 등등 질문이 이어졋다.

취재오신 소장님들이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해줘서 더욱 진솔한 얘기를 나눌수 있었던것같다.

6시 다 되어 끝이 났고 식사장소로 옮기어 수다는 계속되었다.

그곳에서 편집국장님이 서울대 출신인 엘리트라는 사실과 외모가 차분하고 예쁜 소장님이 쌍둥이를 키우면서 소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참~~ 바쁘지않은 사람은 요즘 없는것 같다,

각자의 본업이 있음에도 이리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는 더욱 편하게

생활하는듯 하다.

사실 , 단지 취재를 온다하여 우리직원들은 화단에 풀도 베고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했다.

소장 욕 안먹이려고 노력해준 우리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단체 사진이 필요하다해서 급하게 단체도 찍었다.

덕분에 우리직원들과 예쁜 단체 사진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 ㅎㅎ

우리 한국사람의 특징 답게 처음 찍을때는 무표정 사진이었다.

'소장이 너무 직원들을 부려먹어 직원들이 지친것 아니냐라고 오해하겟다.' 하고는 다시한번 사진 찍기 ㅎ

막내직원이 웃기는 통에 전부 웃음이 빵터져 개 만족스런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ㅎ

처음 무표정 사진 ㅋㅋ

훨씬 밝아진 모습 ㅎㅎ

서울대 출신의 잰틀하고 재치있는 말투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편집국장님 덕분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식사 후 조용한 근처 찻집(향수해)으로 이동햇다.

그곳은 예전에 입주민인 스님이 운영하는 찻집이었다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하여 더욱 고풍스럽고 운치 있었다.

다식과 함께 나오는 차도 여자들이 혹~~할 정도로 고 퀄리티ㅎ

자~~ 그럼 찻집 전경을 둘러보자

 
 
 
 

 

. 찻집 안 전경을 찍어보았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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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전경

다식과 함께 나온 생강차와 유자차 (차가격은 1만원)

다식이 2단으로 되어있어 배고픔을 약간은 달랠수 있다.

우리는 식사 후 바로 가서 다식을 많이 남겼다.

찻집에서는 2차로 주식얘기, 코인얘기, 부동산얘기 최근 트랜드답게 화재를 바꿔 수다는 계속 되엇다. 편집국장님은 편집국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고 블로그를 쓰고 있다하니 편집국으로 들어올것을 권유햇다. 책자 봉투 부치러 오는 노가다? 날 이 가장 바쁘고 여러 봉사자가 온다하니 여건이 맞으면 한번 가겟다 말씀을 드리곤 마무리를 지었다 ㅎㅎ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다음 일정이 바쁜 나는 집으로 고고!!

참 ~~ 오늘은 가성비 꽉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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