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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6억짜리 3억까지 하락/재파

짱조아 2 2022. 9. 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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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돌아가고 있는 아파트 가격

25억짜리 집이 19억이 됐다.

이런 것은 별로 와 닿지가 않는다.

그런데 6억짜리 집이 3억까지 떨어졌다.

저렴한 집도 떨어지고 있다. 와우~~

한번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제까지 서울의 집값이 떨어졌다.

수도권의 집값이 좀 떨어졌다.

그런것들은 말했었다.

그러나 체감상 와 닿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집값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19억이나 하고

못사는 사람들이 많을만큼 큰 금액이었다.

비싼집은 떨어졌지만 저렴한 집은 떨어지지않고 있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이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 저렴한 집도 아주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우리가 예전에 -40% 정도 하락한 지역이 있다고 했다,

그곳이 바로 세종시였다.

그런데 40%하락한 지역의 집값이 그래도 11억 5천만원이었다.

하락해서 7억이었다.

그래서 하락한건 좋은데 7억 또한 비싼 가격이다.

결국은 '이 아파트도 저는 못사요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저렴한 아파트도 알아보았다.

이 가격이 실화냐? 6억찍었던 세종아파트가 2년만에 3억대로

내려왔다.

우리가 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비싼 아파트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저렴한 아파트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구나'

하는것을 알수 있다.

사실 3억대도 만족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왜냐하면 급등하기 전 가격은 2억대였기 때문이다.

2억대에서 6억까지 갔다가 지금 3억대로 내려온것이다.

조금 더 기다리면은 2억대 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계속 미국이 금리를 올리니까 영향이 있을 것이다.

세종시는 2020년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44.93%로 올랐다.

재파는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믿기어렵다.

왜냐하면 세종시는 사실 집값이 2배가량 올랐기때문이다.

그러면 못해도 100% 상승한건데 44%상승했다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KB통계도 함께 보아야 한다.

월간 통계기준으로 올해 8월까지 6.36% 하락해

2012년 12월 통계로 연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규제지역 중 세종이 최고 하락률을 나타냈다.

일단 한국 부동산원 통계이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8단지 고운뜰파크 아파트 '전용면적 74.77제곱미터는 급등기에는 6억 4백 만원 올해 5월과 7월에 3억 6천만원 과 3억 9500만원 을 기록한것이다.

그러나 2년도 안되 2억이 빠지면서 아파트값이 3억대로 주저앉았다.

실제로 확인해 보자

세종 시립도서관이 있고 그 바로 아래 8단지가 위치해있다.

8단지 실거래를 확인해보자

아까 74제곱미터 29평이 실거래가 2020년 12월에 6억400만원으로 가장 최고가로 거래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내려가면서 최저가는 3억6천만원까지 떨어졌다 보면되고 3억6천만원이라도

예전 급등전 가격보다는 1억정도 여전히 높다.

급등 하기 전 가격이 2억6천 이었다.

지금은 3억 6천이니까 1억정도 높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은 급등하기 전 가격으로 내려올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이다.

그럼 29평만 그럴수도 있으니 33평을 보겠다.

33평같은 경우도 급등하기전에는 3억 5천 최고가가 6억9천5백 대략 7억까지 갔었다. 2배정도 오름

그런데 지금은 5억에 거래가 되었다.

조금 더 기다리면 3억대까지 내려올 확률도 조금 있다.

물론 가격이 이렇게까지 내려온다는 전제는

미국이 앞으로 계속 금리를 올리고 우리나라도 계속

금리를 올린다는 전제하에 보는 것이다.

그럼 8단지만 그런지 맞은편 가재4단지 세종 샌트레빌도 살펴보자

급등하기전 가격이 3억정도 였다.

그런데 6억2천까지 거의 2배가 올랐다.

지금은 3억 9천8백까지 내려왔다.

3억대까지 내려온거다

하지만 조금 더 1억정도 더 떨어져야 한다.

그럼 전체적으로 보게 되니까

8단지같은 경우 2억5천 하던 아파트가 6억까지 올랐고

그 아파트가 지금은 3억6천까지 떨어졌다.

그럼 급등 전 2억5천까지 가려면 1억정도 더 빠지면 급등전가격이 나온다.

지금까지 저가 아파트를 알아봤는데

세종시가 저렇게 가격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

다른 지역은 언제 빠지나?

그럼 저렇게 세종이 빠진 팩트를 한번 분석해보자

세종시 같은 경우 작년 7월부터 가격이 빠졌으니까

1년 2개월정도 가격이 하락한 것이고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금 3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그럼 앞으로 11개월 정도 더 하락을 해야 세종시같은

효과가 나타나는것이다.

한번 자세한 표를 보면서 살펴보자

2020년에 세종이 혼자 빨간색을 나타냈다. (상승)

그랬던 세종시가 2021년 7월부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지금 9월이니까 1년 2개월정도 하락했다.

그리고 그 하락이 쌓여서 수억대가 하락한 것이다.

그리고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하락한지 몇달 되지 않았다.

6월13일부터 하락이 시작되었으니까 지금 3개월정도 된것이다.

세종은 1년 2개월정도 하락을 하니까 수억대가 빠졌고

전국 아파트 가격은 3개월정도 하락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하락세가 1년정도 정체가 되면 아무래도 가격이 수억대 하락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이렇게 하락세가 지속되는지 이 하락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미국발 금리인데 이부분을 잘 체크해 봐야겠구나 하는 내용도알수 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도 많이 하락하고 있구나 그렇게 보면 된다.

6억가는 아파트가 3억대까지 떨어졌는데 2억대까지 떨어지면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2억대 떨어졌다고 무조건 사세요! 가 아니다.

분위기를 보고 일단 가격은 떨어졌고 분위가 여기서 더 떨어질것인지? 반등할것인지? 그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이 두가지가 만족을 해야한다.

한가지만 만족하면 안된다.

가격도 빠지고 충분히 분위기도 잠잠해지고 하락이 마무리되었다

라는 분위기랑 이 두가지가 충족이 되었을때 주택 구입을 고려해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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