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주식이 폭락할때 기회가 오는 것이고
'주식이 올라갈때 기회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실제로 맞지도 않는 말이고 주식이 많이 떨어졌을때
용기를 내서 조금씩 모아갔던 사람이
보통은 회복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주식 부자들이
부자가 됐던 순간에는
아주 예전에 IMF 때 주식을 샀다던지
서브프라임때 주식을 샀다던지
또는 코로나때 반토막 되었을때 주식을 샀다던지
다 그런 사람들이 부자가 됐다.
그러면 지금처럼 폭락하고 있는 시기가 오면은
또 '아~~그때 사야했는데 '
'그렇게 회복할줄은 몰랐는데'
하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이런 시기를 알고
투자한 사람들이 부자된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시기 '우리도 부자가 될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해보면 좋을것 같다.
< 질의 응답 >
삼성전자 5만원 깨질듯?
5만원 아래로 떨어질만한 회사는 아니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또 깨지면 깨지는데로 싸게 사서 좋다.
왜냐면 우리는 삼성전자를 모아가는 사람이기때문에
좋은 것이다.
삼성전자를 몰빵한 사람과 모아가는 사람은
여기서 희비가 갈릴 것이다.
삼성전자 몰빵한 사람은 지금 엄청난 손실로
'아 이거 어떻하나?'
'손절해야하나?'
'지금이라도 털어야 하나? '
그렇게 생각을 할순 있는데[
우리는 모아가는 사람이니까
'어 이거 더 모아갈수 있겠는데'
'주식수를 더 늘릴수 있겠는데'
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신용대출 FOOL로 받았는데 갚지말고 살만한가요?
신용대출 이자가 중요한데
예전에 전문직 신용대출 같은 경우는 3% 대로 받았는데
요새는 금리가 많이 올랐을것이다.
가령 10% 신용대출을 일부러 받아서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고
3%-5% 사이정도 신용대출이라면
갚는것보다는 주식으로 5% 오르는게 더 쉽기때문에
해볼만 하다.
왜냐하면 지금은 거의 삼성전자도 고점대비 반토막이다.
거의 50% 떨어진 가격이다.
그러면 경기회복시 5%정도는 오를수가 있기때문이다.
주식은 보통은 초보와 고수가 천명하게 갈리는 영역이다.
단점이 뭐냐면 보통 어느 시장이든 잘하는사람 절반
못하는사람 절반이 있기 마련인데
주식은 99명이 못하고 1명이 잘하다보니까
99명의 돈을 1명의 주머니로 계속 옮기는 작업이다.
그러면 우리가 그 1명이 될수 있도록 공부를 하고
이런 공포장에도 흔들리지않게 마인드를 잡아야한다.
원래 본질이 중요하다
지금 삼성전자가 52,800원이다.
삼성전자가 예전에 90,000만원일때 매출이 반토막이냐?
아니면 영업이익이 반토막이냐 를 보면서
만약 그것들이 반토막이면 지금 주가가 반토막인게 맞다
근데 삼성전자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갤럭시 핸드폰이 계속 잘 팔리고 있으면
'아 ! 이게 어쩌면 좋은 기회겠구나' 라고 생각해야한다.
물론 반도체 시장에서는 반도체 가격이 조금 떨어지긴 했다.
앞으로 이제 반도체수급이 좀 좋아져서
반도체가 약간은 예전만큼 호황은 아닐수 있다.
그런데 그거랑 똑같은 거다
늘 자조 하는 얘기이다.
엄청 잘되는 고기집이 있다.
하루 매출이 2천만원, 3천만원 팔리던 고기집이
고기를 덜 사먹어서 1천8백만원 팔린다.
그러면 이사람은 잘하고 있는걸까? 못하고 있는 걸까?
그런 부분으로 하면 생각을 해보면 이해가 쉽다.
킹 달러라서 미국주식 하기가 부담스럽다.?
맞다.
그래서 달러를 사놨으면 베스트한 시나리오지만
작년말 올해초 달러를 사놓으면 좋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당시 환율이 1,160원대였다.
저도 그때 진입을 했다.
자산의 10% 정도를 달러로 샀다.
달러를 구입할 당시 저는 정 안되면 미국 놀려다니면서 쓰겠다는 생각으로 샀었다.
그렇게 말했던 이유는 그 당시 미국이 계속 돈줄을 조인다고 했고
금리도 올린다고 했었다.
그렇게 되면 미국돈이 귀해지는 것은 알고 있었고
미국돈이랑 우리나라돈의 환율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우리나라 돈의 가치를 높이느냐에 달려있는데
우리나라 공무원 특성상 아무도 총대를 매지 않는다는 것이다.
딱 나서서' 야 우리가 미국보다 금리가 높아야되'
'무슨소리야 ' '지금 경제가 어렵잖아'
라고 말할수 있는 공무원은 제 생각에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총대를 매고 나서면 책임을 져야하기때문이다.
우리나라 공무원 특성상 책임을 잘 안 진다.
그러면서 미국 눈치를 본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올려야되나? 라고
미국이 0.5를 올렸으니까 우리는 0.25 아니면 0.5 를 해야하나?
머 이런 상황이다.
결국 공격적으로가 아니라 미국을 쫒아가는거다
미국이 올리면 올리고 작게 올리면 안올리고
그러니 당연히 미국달러가 비싸질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돈에 비해서
그건 머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율이 1,400원은 넘지않을줄 알았다.
근데 지금은 1400원도 넘어버렸다
이것도 예측이 되는게 미국이 최근에 자이언트스탭을 했다
자이언트 스탭을 연달아 3번을 하게 되니까
미국 금리가 폭발적으로 올랐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이언트스탭으로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베이비스탭으로 따라가고 있다
미국은 3단계를 올렸는데 우리나라는 1단계를 올린것이다.
최근에 더 외국자본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외국자본이 빠져나가고 달러가 귀해지다보니까
당연히 달러 가격이 올라갈수밖에 없다.
오늘 2022. 9.28 달러 가격은 1440원이다.
1500원 넘을까요?
이건 한국은행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아 ! 우리 이래가지고는 안되겠다.'
'우리도 선재적으로 자이언트스탭을 하던지 멀 하던지 해야해.'
이렇게 하지않고
'우리는 빚이 너무 많고 여러가지 상황도 좋지않고
우리는 빅스텝정도로 마무리 해볼까 한다'
이러면 1,500원은 넘을것이다.
원화가치가 폭락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조금 안타깝다.
저는 매달 20일 적립식으로 국내 우량주식을 1000만원씩 적립식으로 모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번달에는 아무래도 미국이 자이언트 스탭을 하다보니여파로 주식이 하락할것 같아 조금 기다린것이다.
예상대로 주가가 많이 빠졌다.
몇일 정도 기다려서 몇% 더 싸게 살수 있으면 기다려야한다.
다음달에는 한국 기준금리 회의로 주가 변동이 예상된다.
더 빠질줄 알지만 그래도 매달 적립식으로 산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오늘도 적립식 매수를 한다.
뉴스에서 반도체 불황이라고 한다. 괜찮은가?
주가가 이미 빠지고 있었다.
반도체 호황이라고 하면 이미 주가가 오른뒤이다.
항상 주가가 뉴스보다 선행한다.
반도체 주가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선행한다.
뉴스 나왔다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이미 빠졌다고 생각하면된다.
반대로 반도체 호황이다라고 뉴스에 나오면
사실 팔아야할 때이다.
삼성전자가 항상 그랬었다.
영국발 세계공황 가능성 있을까?
가능성은 있다.
전세계가 경기침체로 들어간다고 한다.
미국도 인정했다.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을것이다.
중요한것은 경기침체의 강도이다.
영국발 세계공황이 중요한게 아니다.
침체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짠테크를 해야할것이다.
주식같은 경우 이런때가 오히려 기회이다.
그런데 기회라고 집팔고 여기다 몽땅하면 몰빵하면
이게 기회가 아닌것이 된다.
차분히 적립식으로 모아가라.
예를 들어서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까지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 내년까지는 주가가 계속 떨어지거나
아래쪽에서 유지하거나 더 떨어지거나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우리는 그 기간동안에 계속적으로 모아가는 것이다.
결국은 침체가 오다가 회복되는 순간이 올거고
훗날 '삼성전자 57,600일때 조금씩 모아가길 잘 했구나 '
라고 말 할 것이다.
투자싯점 조금더 기다려야 할것같은데 ?
맞는말이다.
제 생각은 그거다
투자싯점을 기다린다면 현금을 들고 계속 웅크리고 있다가
'아 지금이 바닥이야' '가진돈을 몽땅 넣자'
하여 맞추기에는 확률상 너무 어렵다는거다.
그냥 지금도 저점이고
내년도 저점이고
내년 봄에도 저점이고 하면
계속 차근차근 모아가면 결국 평당가가 낮아진다.
지금 52,000원에 샀지만 나중에는 47,000원이 되고
45,000원으로 계속적으로 평당가가 낮아지게 되는것이다.
저점을 딱 마출수 있는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것을 고집한다면 주식투자가 머리 아프고
투자시간도 계속 억매일수밖에 없다.
우리는 본업을 해야하니 사실상 그런 투자는 어렵다.
계속 핸드폰을 봐야하고 머리가 아프다.
계속적으로 적립식으로 지금처럼 모아가면 좋다.
먼 훗날 '경기침체 온다할때 모아간게 잘 됐구나'하면 된다.
투자할 가치가 있으면 된다.
그럼 오늘도 주식을 적립식으로 1000만원 매입해본다.
주식창이 다 파란색일때 사면 좋은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빨간색이라서 조금 아쉽다.
지금 보니까 삼성전자가 52,600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7% 하락
네이버는 2.6% 하락
삼성 SDI 4.6% 하락
현대차 3.7% 하락
카카오는 4.5% 하락
포스코홀딩스 1% 안팍으로 하락
KB금융 0.7% 하락
내 계좌를 보니 지금 마이너스 11%이다.
근데 마이너스 11%를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이건 의미가 없다.
지금 몽창 샀으면 그만큼 아꼈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건 신의 영역이라고 했다.
내 계좌의 변동을 보면 처음에 샀을때 수익률이 마이너스 50만원이었다.
그러다가 플러스 70만원 으로
다시 플러스 120만원 갔다가
지금은 마이너스 100만원
요 며칠사이에 주가가 더 빠져 마이너스 330만원까지 내려왔다
지금은 돌고 도는 것이다.
올랐다가 내려갔다 한다.
지금은 떨어져야 좋다.
떨어져야 싸게 사니까 말이다.
어자피 지금 팔게 아니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선만 빨강색이고 나머지는 전부 파란색이라 좋다.
이렇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실 투자하고자하는 총액의 6% 정도 투입했다.
결국 94%는 더 싸게 사기때문에 떨어지는게 좋다.
오늘 매수 항목은
삼성전자 38주
포스크 홀딩스 7주
KB금융 20주
네이버 2주
카카오 6주
현대차 2주
천만원정도 샀다.
매월 천만원씩 4번째 구입이다.
국내주식은 장기투자는 별루다
4-5년 투자가 딱이다.
금리인상 이슈있을때 사두었다가 경기 회복시 판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6만원만 가도 20% 를 번것이다.
금액은 각자의 형편에 맞게 사면 되는 것이다.
부동산 조정지역이 비조정으로 되면 거래량이 늘어나나요?
조금은 늘어난다.
근데 그리 오래가지는 못할것이다.
1주택자는 어떻게 할까요?
지키고 있어야한다.
부동산은 2-3년은 빠지겠죠?
딱 정하는것이 아니라 지켜보는것이다.
달러보유중인데 분할매도 고민중이네요?
분할매도 중이다.
수익실현시키는것도 방법이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
현금은 쓰레기다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 시대라서 가만히 갖고있으면 맞는말이다.
장기적으로 볼때를 말하는 것이다.
돈에 대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
돈이 있으면 많은것을 할수가 있다.
그래서 돈을 모았다.
미래는 예상되어있고 돈이 많으면
내가 할수 있는것들 많이 할수 있고
전문가를 고용해서 대신할수 있고
나는 로켓회사 창업하고 싶다.
나는 비행기 회사 창업하고 싶다.
그래서 돈이 많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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