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들이 많이 듣는 말이 이거죠?
그래서 집값이 떨어지면 집을 살 용기는 있고!!
유주택자가 보통 무주택자를 놀릴때 많이 하는말이다.
친구들 사이에 그렇게 놀릴수도 있지만
요즘같은 경우는 사이버상 인터넷상에서 상대방을
비하는 표현으로 그렇게 많이 쓴다.
그런데 예전에 무주택자들은 진짜 그랬다.
살 용기가 없었다.
기회를 잘 볼줄도 모르고
그러다 보니까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많은 기회를
흘려보낸것이다.
그런데 요즘 무주택자들은 예전 무주택자들과
완전히 다르다.
많이 알고 있고 많이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도 이 대열에 합류를 준비해야한다.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우리나라에
무주택자비율이 40%에서 50%를 왔다갔다 한다.
그중에서 10%가량이 집을 샀다 안샀다 하면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포지션을 왔다갔다 한다.
나머지 40% 무주택자는 정말 살 마음도 없고
살 여력도 없고 아예 살 생각도 못하는 분이다.
만약에 내가 이 10%안에 포함되어있다면
이번 부동산 시장의 기회를 잘 노리셔야 한다.
이번에 오는 기회는 향후 10년 혹은 20년안에
다시 오기힘든 기회이다.
뒤돌아보면 역사상 항상 기회는 왔었다.
IMF때도 왔었고 2008년 서브프라임때도 왔었다.
그리고 코로나때도 주식은 기회였고
부동산은 폭등 전인 그때도 기회였다.
그리고 어떻게보면은 다가오는 2023년 2024년
이럴때가 기회가 될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내려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바뀔수가 있고
유주택자 분들은 좋은집으로 이사를 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기회이다.
그래서 유주택자들이 무주택장들을 놀린다고 해서
기분을 나빠할게 아니라
'아~ 무주택자는 이제까지 주택 구입에 좀 관심이 없었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던것은 사실이구나'
'그렇다면은 나는 그들과 다른 무주택자가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하겠다.
그럼 다른 무주택자라는 것은 언젠가 유주택을 가질
유주택자가 되어야한다는 뜻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
일단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말 그곳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한다.
유주택자가 된것은 어떻게 보면
그냥 집을 사서 된 사람도 있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들을 이기려면 내가 그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공부를 해야된다는 뜻이다.
원래 사람이 100만큼 노력하면 100의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
하지만 부동산은 다르다.
부동산은 100만큼 공부하면 100만큼 효과가 나오고
10만큼 공부하면 10만큼 효과가 나온다.
딱 본인이 공부한 만큼만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는게 좋다.
먼저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에
정확한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대장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주변 주요 단지들에 대해서
정확한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되고
그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급매물들이
어떤식으로 체결되고 있고
얼마만큼의 가격을 낮춰서 나오고 있는지 꿰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네이버 부동산도 찾아봐야하고
근처에 좋은 부동산이 있다면 자주 드나들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지나가면서 도너츠도 사들이면서
약간의 친목을 쌓아두는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말 급매가 나왔을때
' 아 ..나는 급매 살 의향있다.'
'돈은 준비되어있다.' 면서 연락주세요라고 미리 해놓아야한다.
보통은 이런 하락기때 관심도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반대로 관심도를 늘려야 한다.
집을 1억이든 3억이든 5억이든 싸게 사게 되면
그만큼 이득을 보는것이다.
우리가 그만큼의 돈을 벌려고 해보자
1억, 3억, 5억 벌려면 월급쟁이가 단기간에 불가능하다.
그게 현실이다.
그러나 급매로 싸게 사게된다면 그만큼 돈을 아낄수 있는 것이다.
그게 돈을 버는것이다.
지금같은 시기에 급매를 찾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이게 급매인지 아닌지 아니면 이 급매 가격으로
내가 사도되는지를 알려면 정확한 시세를 꽤고 있어야하고
전국적으로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
내가 살고 있는 광역시의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내가 살고 있는 동의 시세?
그중에서도 단지의 시세?
이런것들을 꽤고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시세를 아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않다.
그냥 네이버에 들어가서 네이버부동산을 쭉 보면서
'아~ 아파트의 가격이 이정도 되구나'
'이 정도 평수는 이정도 구나'
이런걸 계속 보다보면은 전체적으로 시세가 눈에 보인다.
앞으로도 급매는 계속 나올것이다.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도 그렇고
아마 내 후년까지도 나오지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2024년까지도 금리를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경제학자나 전문가가 외치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다보면 고금리 상태에서 지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급매로 내놓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래서 여러분 시장을 잘 주시하고 있고
남들이 다 떠나가는 이런 시기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다가
급매로 나오는 좋은 물건을 좀 싸게 사면 좋을것 같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지
지금은 관심을 놓고 있다가 내년이나 내 후년에 관심을 가지면
또 못산다는 것이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 딱 들었을때 '아! 이게 급매구나 아니구나'를 알수있다.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보시고
2년후에 5년후에 '아 역시 무주택자들은 용기가 없어서 집을
못사' 이런소리를 들을사람이 될것인지
'아! 나는 그때 저렴할때 샀잔아'' 지금한 어느정도 올랐어'
'그래서 그 때 잘 잡았어! '하는 사람이 될지를
여러분들이 선택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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