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부동산공부, 직장인도 할수 있다 / 세빛희

세빛희님은 5년동안 가족 임장을 다닌다.

어느날 임장 사진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니

어떻게 임장하는지 궁금하다하여 오늘은 임장 부분에 대해

공부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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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은 각자의 스타일이 있어 어떤게 정답이다는 없다.

어떤분들은 지역을 보기보다 부동산에 가서 듣는 위주로 하는분도 있고 어떤 분은 현장중심으로 다니는분

각자의 스타일 데로하는데

무엇보다 나만의 방식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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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희님의 임장은

우선 그 지역을 최대한 여러번 가려고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전체적인 그 지역의 분위기를 보고

다음은 세부적으로 보는 편이다.

이번 임장은 여러번 갔던 지역이라 특정지역을 보려고 갔다.

종목은 재개발이랑 분양권을 좀 보려고 갔다.

계속적으로 그 지역에 임장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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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개발 지역은 단계가 바뀐 지역도 있었고

분양은 최근에 분양한 단지들이 있다.

그런것들도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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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갈때는 어떤분들은 임장지도를 만들어간다.

사전 준비를 할 시간이 너무 많아 번거롭다.

그러다보면 임장가기가 싫어진다.

그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장지도는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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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패드 하나 달랑 들고 간다.

아이패드에서 네이버부동산앱을 실행시키면

가격도 확인되고 지도도 나오고 변화가 있는지를

즉석에서 바로바로 체크해 볼수 있다

임장은 아이들과 함께 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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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본다.

재개발현장에 갔다.

이주간다고 현수막도 붙여지고 현장분위기가 어째 으시시해했다

귀신이 나올것같은 그런 분위기ㅠㅠ

차로 골목골목 들어가 보고

정말 이주를 다 했는지?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사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걸모르면 단계를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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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이버로 00지역 재개발,00지역 재건축

키워드 검색을 하고

현장소장님이 블로그를 작성한것 중

최근꺼 위주로 보고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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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이주률이 90% 했다등

요즘 거래가 많이 안되고 급매가 나오고 있다.

감정평가가 얼마고 프리미엄 얼마에 나오고있다

이런식으로 많은 정보가 있다.

다른지역에는 어떤 재개발/재건축이 있는지도 검색

사전에 구역별로 충분히 공부하고 가자

숙지한 다음 현장에 가면 디게 쉽게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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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에 경계가 있으면 미리 공부했기 때문에

여기가 1구역이구나 2구역 ,3구역을 안다.

사전에 공부한 구역 중 조합장 비리문제있는 구역들도 있었다.

그걸 알고가니까 여기가 왜 사업진행이 안되고 있는지를

안다.

그 옆에 있는 빠른 진행 구역들과 비교도 된다.

그밖에 지금 지체가 되고 있는 구역때문에 새아파트 입주시 조망이 안되겠다는 생각을 미리 예측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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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양권같은 경우도

최근에 분양했던 단지들은 청약 경쟁률이 두자리수 이상 높게 나왔다.

그건 어떤걸 의미하냐면 여기는 신축에 대한 수요가 높구나

여기 분위기가 좋구나를 알수 있다.

그래서 현장에 가보니 브랜드대단지로 구성되어있다면

그리고 그 주변에 노후된 주택들이 많다면

여기는 사람들이 대단지브랜드를

많이 선호하겠구나를 예측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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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할때 다른 지역과 비교를 많이 한다.

여기는 어떤 지역에 어떤 동과 많이 비슷하다던지

아니면 예전에 모습을 알고있기 때문에

이 지역이 개발되면 그 지역처럼 되겠구나 등

가격 변화도 예상된다.

미래를 예상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보면 많이 다르게 보인다.

현재는 볼품없어도 미래모습을 상상할수 있다.

그렇게 쭉 그 지역들을 많이 둘러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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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장 후 둘러봤던 현장들을 다 정리를 한다.

당일날 정리 안하면 안하게 된다.

생각도 잘 안난다.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그 지역이나 종목을 찾아보기 쉽다.

임장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1지역을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 간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봐야하는것들을

생각하고 가기때문에 그 안에서 헤매지않고 계획한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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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장 가는것을 어렵지 않게 한다.

힘들지않고 재미있게 갈수 있게 만든다.

임장가는 길에 가족들과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이들 교육관계 등등

임장하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다.

임장을 공부라고 생각하지말고 가족여행이다 생각하고

즐기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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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을 뒤바꾼 인생책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