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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 재발급하다.

이사관계로 중요서류철 중 하나인 자격증 화일철이 동생집 이사짐박스에 있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재발급하러 부산시청에 왔다. 세상을 살면서 부산시청을 갈 일이 그리 많지않은듯 하다. 정말 오랜만에 왔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통합 민원실로 직행 ​ 원스톱민원처리를 위해 2층 민원실에는 여러 민원인들로 차있었다. ​ ​ 9번창구에 가니 주택관리사자력증 재교부가 보인다. 비치되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제출하니 담당자가 여권사진크기의 사진을 요구한다. 아뿔싸~~ ​ 전화를 하고 방문할껄.. ​ 이미 늦었고 다시 와야한다. 발급하는데도 신원조회며 이것저것 체크해야해서 당일 바로 발급이 어렵다는 소리를 한다. 결과적으로 시청방문을 최소 3번을 해야한다는 소리이다. 담당자가 웃음띤 미소로 설명해줘서..

(퇴사이후 나의 일과 1. )장산역 스타벅스에서 블로그 적다.

호두(반려견)는 내가 출근할때만 외출을 허락한다. 만약 외출했다가 중간에 집을 들어갈때는 외출은 포기해야한다. 왜냐하면 울고 불고 하울링하고 난리도 아니기때문이다. 아무래도 심각한 분리불안증인것 같다. ​ ​ 그래서 아침 7시반이면 출근하듯이 옷을 챙겨입고 보따리를 싸서 노트북을 들고 집 앞 스타벅스로 미리부터 향한다. 방법이 이것밖에 딱히 생각나지않아 당분간 매일 스타벅스를 이용해야 할것 같다.ㅠㅠ ​ 다행히 장산역 스타벅스는 아침7시 일찌감치 문을 연다. 참으로 다행스렇지않은가! ​ ​ 카카오톡으로 선물받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이용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생크림 카스테라 케익을 시켜보았다. 케익이 엄청 부드럽고 달고 맛있다. (가성비 짱~) 잠시 살찌는 생각은 접어두고 솜사탕을 먹는 기분에 빠져있..

미래관리서비스 에 대해 아시나요?

주택관리사 협회 부산시회 전 시회장 이었던 김홍환 전 회장과 영선언니가 함께하는 미래관리서비스 사무실에 갔다. ​ 퇴사 후 잠시 쉬는 틈을 타 늘 일에 파묻혀 있는 영선언니를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 미래관리서비스에서 하는일은 한마디로 소규모 공동주택 , 집합건물 종합관리대행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 소규모 아파트의 관리비 부과부분과 회계일체를 대신하여 주고 집합건물인 오피스텔등의 종합관리를 맡아 해 주는 곳이다. ​ 대부분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가 아닌 빌딩 집합건물들이 그 대상이라 할수 있다. ​ 예전 회계강의를 했던 언니는 아파트 회계교육을 하며 교육시켰던 초보경리들이 이제는 어엿한 소장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 ​ 언니 주위에는 사람이 늘 많다. ​ 그도그럴것이 언니는..

2차 실업인정일 구직활동내역을 제출하다. (퇴사 후 1달 보름이 지났다)

실업급여 신청 후 집체교육을 마치고 8일분의 실업급여를 받았고 오늘은 2차로 실질적인 구직활동 내역 1회를 하고 28일분의 실업인정을 받는 날이다. ​ 수첩과 신분증 입금통장계좌를 챙기고 수영에 있는 동부고용센타를 아침부터 부지런히 향했다. ​ 집체교육이 오전 10시에 있어서 일말의 의심도 없이 10시에 지하교육장에 도착했다. ​ ​ 그런데 교육장 앞에 취업희망카드 수첩이 즐비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라 의아해서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으니 실업인정 2차는 1시반까지라는 답변을 받았다. ​ 수첩을 확인해 보니 아뿔사~ 정말 1시반까지다. ​ 요즘에는 어떤 얘기들을 관심을 깊게 두지않으면 이렇게 엉뚱하게 하는일이 종종 발생한다. ​ 다시한번 어떤일이든 재 점검하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다. ​ 할수없..

할인해도 월 4만7800원, '토스 알뜰폰' 알뜰한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0598?sid=101 할인해도 월 4만7800원, '토스 알뜰폰' 알뜰한가요? 알뜰폰 시장에 새 사업자가 등장했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토스다. 지난 1월 토스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토스는 2월 가입 대상을 전체 고객으로 확대하면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문제는 토스 n.news.naver.com ​ 알뜰하지 않은 알뜰폰❷ 토스 알뜰폰 5G 요금제 비교 이통사보다 비싼 알뜰폰 요금 데이터 적게 쓰거나 많이 써야… ​ ​ ​ 알뜰폰 시장에 새 사업자가 등장했다. ​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토스다. ​ ​ 지난 1월 토스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토스는 2월 가입 대상을 ..

로또 조작설 궁금하다

[따져보니] 끊이지 않는 '로또 조작설'…사실은? ​ ​ [앵커] 경기가 안 좋다보니, 로또를 찾는 분이 많은데, 로또 조작 의혹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 2등 당첨자 600명이 넘게 쏟아지는가 하면, 한 명이 300번 넘게 당첨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 로또 운영이 어떻게 되길래, 뒷말이 무성한 것인지, 경제부 배상윤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 ​ 배 기자, 보통 로또 하면 1등에 관심이 쏠리게 마련인데 이번엔 2등에 집중됐어요. ​ 2등 당첨자가 600명 넘게 나왔던데,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 ​ [기자] 로또 2등에 당첨되려면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번호 1개가 일치해야 하는데요, 이 확률이 136만분의 1 수준입니다. ​ ​ 지난해 매주 2등 당첨자가 평균 75.7명 나온 ..

현대차 생산직 채용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괜히 ‘킹산직’이 아니네···현대차 생산직 모집에 ‘18만 지원설’ 상반기 400명 모집에 18만명 접수 소문 450:1 달해 전형일정 차질 가능성도 7월초 발표···하반기 300명 추가 채용 ​ ​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한 기술직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 ​ 10년 만에 신규 채용을 진행한 현대자동차 기술직(생산직) 모집에 약 18만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전체 모집인원이 400명이라 서류전형 경쟁률은 최소 450대 1에 달할 전망이다. ​ ​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2일 기술직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 ​ 지원자 수가 당초 현대차가 예상했던 10만명 내외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채용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 ​ 서류심..

기프티콘 선불카드도 현금영수증 된다

제일 쉬운 '세테크'…기프티콘·선불카드도 '현금영수증' ​ ​ ​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26535?sid=101 제일 쉬운 '세테크'…기프티콘·선불카드도 '현금영수증' 직장인 A씨는 올해 연말정산 내역을 확인하며 현금영수증 항목의 사용금액이 40만원이 넘게 나온 걸 알게 됐습니다. 최근 현금을 사용한 적이 없어 확인해보니 커피 프랜차이즈 점에서 선불카드와 기프티콘을 이용한 내역이었 n.news.naver.com 직장인 A씨는 올해 연말정산 내역을 확인하며 현금영수증 항목의 사용금액이 40만원이 넘게 나온 걸 알게 됐습니다. ​ 최근 현금을 사용한 적이 없어 확인해보니 커피 프랜차이즈 점에서 선불카드와 기프티콘을 이용한 내역이었습니다...

미국 국채사자/서울평당 3400만원/비트코인폭등/집값더 떨어진다/인터넷은행 평균연봉 1억 4600만원/미납통행료 스마트폰으로/또다시 5만전자 8만하이닉스/뱅크런/알파세대노린다

2023년 3월 15일(수) 경제뉴스 스크랩 "너도나도 美국채 사자"… 2년물 금리 36년來 최대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01453?sid=101 "너도나도 美국채 사자"… 2년물 금리 36년來 최대 하락 ◆ SVB 파산 후폭풍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 2년물 국채 금리가 역대급 변동성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사흘 동안 무려 106bp(1bp=0.01%포인트) 폭락하며 1 n.news.naver.com ​ 전문가들은 2년물 국채 금리는 당분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제프 킬버그 KKM파이낸셜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은행 부문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동안 연준은 앞으로..

특례보금자리론 3400명/세종 갭투 1억2천/과천 오피스텔 마이너스피/에스엠11만원추락 지금사서 팔면/신축 급매물 팔린다/천왕역 모아엘가 3천만원지급에 완판/미국 금리동결할까/배당

2023년 3월 14일(화) 경제뉴스 스크랩 ​ 생애 첫 집 마련 한달새 3400명 늘어… ‘특례보금자리론’ 몰렸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4699?sid=101 생애 첫 집 마련 한달새 3400명 늘어… ‘특례보금자리론’ 몰렸다 2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2만643명 경기도서 1000명, 전북서 800명 늘어 태어나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 사람의 수가 한 달 새 3400명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 1월 말 출시한 정책자금대출 특례보금자리론의 n.news.naver.com 2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2만643명 경기도서 1000명, 전북서 800명 늘어 ​ 특례보금자리론은 집값이 9억원을 넘지 않으면 최저 3%대 후반의 고정금리로 소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