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유리창 손잡이 미화원이 복도유리창손잡이가 빠졌다고 들고 왔다. 피스 구멍이 부식되어 커져서 피스가 헛돈다. 철사를 잘라서 구멍에 걸쳐 넣으니 구멍이 작아지고, 피스를 박으니 고정이 되었다. 음식물 통 음식물 쓰레기통이 바퀴가 부서지고, 물이 새고 해서 새 통을 사서 쓰다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재활용하기로 했다. 바퀴를 사서 바꿔 달고, 누수 되는 것은 실리콘으로 금간 곳을 때워 쓰니 얼마 못가서 다시 샌다. 인터넷으로 플라스틱 용접봉을 사서 고대기로 녹여 용접을 했는데 이것도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샌다. 생각 끝에 부탄가스 토치로 불꽃을 약하게 해서 통을 녹여 금을 때웠다. 살짝 녹이는 것이 좋다. 너무 세게 하면 변형이 심해서 복구가 힘들다 ..